작넌 5월쯤에 배 안에 공기가 가라앉는 느낌이 들면서 부터 배고픔이 안느껴지게 됐습니다.

2개월정도 지나 내과에서 내시경검사를 했는데 식도염이 있고 다른 문제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 후 이비인후과에서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게되어 약을 먹게 됐습니다. 왼쪽 배,옆구리가 자주 쑤시고 찌릿한 느낌이 한번 있었어서 복부초음파 검사도 했는데 이상 없었습니다.

그 후 살면서 처음으로 안구건조증이 생겨서 안과도 다녔고 잔뇨증이 심하게 생겨서 비뇨기과도 갔고 그러면서 소변세기가 약해졌습니다. 목,어깨 부분이 심하게 담걸리기도 해서 정형외과도 가고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가끔 저리고 왼쪽무릎의 감각이 이상해서 신경과 진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근거려서 심전도검사도 했는데 이상 없었습니다. 머리가 엄청 아프고 어지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명치위쪽이 답답하거나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고 밥먹고 한참 뒤에도 트림이 자주 나고 자려고 누워있으면 가슴이 두든거리기도 합니다. 배고픔이 안느껴자는 것도 여전하고 왼쪽배,옆구리 가끔 쑤시네요 씻을땐 많이 땡기기도 합니다 머리는 계속 아프네요.지금도 역류성식도염약을 계속 먹고있습니다.

검색하던 와중에 담적병을 알게 되어서 이 증상에 대해 상담신청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