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 위강한의원_“명치통증과 구취, 담적 증후군 치료 필요할 수 있어”
    “명치통증과 구취, 담적 증후군 치료 필요할 수 있어”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담적증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명치통증 및 복부팽만, 구취 등 여러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대구에 사는 C씨는 며칠 전 갑자기 찾아온 명치통증 때문에 조퇴를 했다. 급하게 병원을 가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에도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자꾸만 속이 더부룩하고 자주 체하기도 했다. 여기에 구취까지 생겼다.

    한의학 전문가들은 C씨처럼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구취가 발생할 때 ‘담적(담적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쳐 있다는 뜻의 순수 한의학용어다. ‘동의보감’에서는 위장이 나빠지면 사기가 장부에 머물러 있게 되어 적취가 생긴다고 했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근육층이 탄력을 잃고 늘어져 운동이 둔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소화가 더디게 진행된다. 섭취한 음식물이 위장에 오래 남아 부패하면 위장을 부풀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노폐물이 쌓인 것을 담적이라 한다. 이렇게 위장의 문제로 발생된 담적은 그 증상이 소화기에만 국한되어 나타나지 않는다. 신경계를 비롯해 순환계, 안면부, 비뇨생식계까지 이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를 세밀한 과정을 통해 진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율신경 균형검사나 복진과 맥진 등 진단법을 활용으로 증상과 원인을 세밀하게 살핀 후 치료탕약 등 한방요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방에서는 담적의 원인과 증상 체질 등을 고려한 처방에 집중한다. 즉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돼 체기가 잦고 속이 더부룩해 배에 가스가 차 복부팽만감을 유발하는 경우엔 위장기능을 강화하는 처방에 주력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쉬는 것이 힘들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위 내 압력이 높아져 흉강을 압박하고 심장에 무리를 주어 발생하기에 위장 운동성에 영향을 주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처방에 목표를 둔다.

    속이 쓰리거나 뒤틀리는 등의 통증이 나타날 때는 위장관 점막에 염증이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위장의 운동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처방에 힘쓴다. 이외에도 약침이나 경혈자극 치료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

    다만 이러한 치료들은 관련 처방 치료도 중요하지만 위장의 건강 유지를 위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관리도 동시 이뤄져야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

    최 원장은 “위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급하게 먹거나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기 보다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 식사 후 힘들지 않은 코스로 30분 간 산책하는 것도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191021 대구점.jpg

    2019-10-22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소화불량과 만성적 위염, 근본 원인치료 필요
    소화불량과 만성적 위염, 근본 원인치료 필요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소화불량 및 위염 증상 걱정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세요.
     
     
    구리에 거주중인 대학생 K씨(23)는 만성적인 위염으로 인해 고민이다. 평소 학업스트레스를 자극적인 음식과 잦은 음주로 해소했던 그는 종종 소화불량 증상을 겪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지만 증상이 점차 심해지면서 병원을 찾게 되었고, 위염 진단을 받았다.

    위는 상당히 예민한 기관이다. 때문에 위염은 자극적인 음식과 잦은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 등의 요인에 의해서 흔히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소화불량과 속쓰림 등의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여 질환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만성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191021 구리점.jpg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많은 현대인들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환경에 의해서 다양한 소화기 질환을 앓는다. 그중 하나가 위염이다. 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소화기의 감기라고 할 만큼 흔히 나타난다. 발병률이 높고, 재발이 쉬워서 서둘러 치료 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염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나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스트레스, 과음, 폭식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난다. 따라서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위염치료법이 필요하다.
     
    위염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적절한 처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에 집중한다. 상세하고 심도 깊은 질문으로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자율신경 균형검사로 스트레스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증상과 원인에 따른 치료탕약 처방으로 위장 운동성을 향상시키고 위 점막에 생긴 염증들을 해소하는 위염치료에 주력한다. 약침이나 한방제산제를 통한 위장신경 강화와 염증 완화에도 힘쓴다.

    위염은 평소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다. 때문에 관련 생활요법을 습득하는 것이 좋다. 음식, 운동, 스트레스 등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는 치료 후에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이롭다.

    끝으로 박 원장은 “위염은 방치할 시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위암 등 위험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때문에 만성적인 질환이 되기 이전에 빠르게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을 바르게 하고, 신체에 일어나는 증상과 변화에 대한 유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10-22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목이물감과 마른기침 나타나는 매핵기, 한방에서 바라보는 원인은
    목이물감과 마른기침 나타나는 매핵기, 한방에서 바라보는 원인은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매핵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이물감, 마른기침 유발원인인 매핵기 궁금하셨던 분들 기사 내용 참고해보세요.
     


    191018 부산점.jpg


    목이물감이 느껴지면서 마른기침을 하게 되면 대부분 감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감기약을 복용해 이를 치료하려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걸 볼 수 있다. 이때는 감기가 아닌 매핵기를 의심해야 한다.

    매핵기는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려 있는 느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인후 부위가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물감을 없애기 위해 무언가 뱉어내려 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한방병증을 말한다.
     
    목이물감과 마른기침 외에도 목이 쉬거나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 힘들어지는 증상이 있다. 원인에 따라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명치에 불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매핵기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매핵기가 나타나는 이유를 소화불량과 인후 점막에 발생한 염증, 이 두 가지로 보고 있다. 따라서 세밀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불량으로 인해 매핵기가 발생하는 과정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거나 위 내 가득 찬 가스가 흉강과 식도를 압박하면서 나타난다. 이를 현대의학 병명으로 말하면 역류성식도염이나 역류성인후두염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후에 나타나는 병은 모두 ‘화‘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말하는 화는 염증을 말한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과 같이 인후 점막에 실질적으로 염증이 발생한 것이 매핵기 원인이 된다. 마른기침과 목이물감은 인후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하지만 위장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전했다.

    한의학에서는 비강검사나 인후검사, 복진검사 등을 통해 매핵기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약재를 선별한 치료탕약 등을 통해 증상개선에 나선다. 개인의 체질과 증상의 정도를 파악해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김 원장은 “소화불량이 원인이라면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 흉강의 압력을 줄여줄 수 있는 처방이 이뤄져야 하고, 점막에 발생한 염증이 문제가 된다면 관련 약재처방으로 증상개선이 필요하다. 증상에 따라 약침이나 구강 비강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기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해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다. 치료과정에서 재발을 막기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다.”고 전했다.

      
    2019-10-1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원인모를 두통과 어지럼증 담적병 증후군 때문일수 있어
    원인모를 두통과 어지럼증 담적병 증후군 때문일수 있어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검사를 해도 알 수 없는 두통, 어지럼증의 원인 궁금하셨다면 참고해보세요.
     


    191018 안양점.jpg


    안양에 사는 S씨(32)는 평소 소화불량을 앓아왔다.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도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예민한 그는 항상 소화제를 끼고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머리가 아파오더니 어지러운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증상일 것이라고 넘겼지만 증상은 점점 더 심해졌다.

    한의학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위장 건강이 좋지 않아 몸속 곳곳에 여러 증상이 발생되는 질환은 바로 담적병(담적증후군)이다. 담적은 담이 쌓였다는 의미의 순수한의학적 병증이다. 담적은 위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한다. 그 중에서 위장 운동성에 문제가 생길 시 나타날 수 있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위장 운동성은 위장의 소화력과 연관이 있는데, 이것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위장에 배출되지 못한 음식물과 분비물이 남게 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담적이 생기게 된다. 담적은 혈관과 림프를 타고 온 몸을 순환하는데, 열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어서 신체의 상부 쪽으로 올라오면 소화불량은 물론, 두통과 어지럼증, 어깨 결림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밖에도 담적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기능성소화불량증, 위염,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환이 1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담적이 상부 쪽으로 올라왔을 때, 우울증과 불안증 등 정신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심각한 염증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담적증후군이 나타났을 때는 빠르게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담적병의 근본적인 원인인 위장운동성에 초점을 맞추어, 원인과 증상별 치료에 집중한다. 주로 치료탕약을 통해 이뤄지고, 똑같은 질환이라도 개인마다 체질과 건강상태 증상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적절한 처방에 주력한다. 또한 약침을 통해 위장을 관할하는 신경을 강화시켜 위장운동성을 강화하거나 위장의 염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힘쓴다.

    담적병은 우리의 평소 생활습관, 특히나 음식과 스트레스 등과 깊은 연관이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위장 운동성에 문제가 생겨 담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본적인 치료와 더불어 평소의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은 담적병을 완화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 원장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때문에 생활요법지도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진의 정확한 안내가 요구된다.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 등과 같은 부분들의 관리법 등을 습득해 재발을 막고 치료의 결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 담적병은 방치하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10-1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가슴답담함과 가슴통증의 원인은 심장이 아닌 역류성식도염?
    [칼럼] 가슴답담함과 가슴통증의 원인은 심장이 아닌 역류성식도염?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찾을 수 없던 가슴통증 원인 궁금하셨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191017 구리점.jpg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가슴답답함과 함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심장의 문제 보다는 위장의 문제일 수 있다. 특히 위산이 역류하고 가슴통증이 심하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이나 궤양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위장의 기능 저하로 운동이 둔해지면 음식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오래 머무르며 부패하게 된다. 이때 많은 양의 가스가 발생하고 위 내 압력이 상승해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스가 흉강과 식도를 압박하여 가슴답답함을 느끼게 되며, 위산이 점막에 상처를 내고 염증이 나타나면서 가슴통증도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심장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가스가 흉강을 압박하며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가슴답답함 뿐만 아니라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가빠지며 불안감이 고조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위산이 역류해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는 제산제가 처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세밀한 과정이 필요하다. 위장 질환을 진단할 때 사용하는 위장 설문검사와 한의학적 진단법인 맥진, 복진을 활용한다. 그리고 위장의 운동성에 영향을 주는 자율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을 관찰하기 위해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을 위장의 기능 저하로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도에 발생한 염증을 진정시키는 것과 함께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는 처방에 집중한다. 위장의 운동성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약재로 소화를 도와 가스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가스가 흉강을 압박해 발생하는 가슴답답함을 치료하는데 주력한다. 또 형개, 연교, 치자 등 소염 효과가 있는 약재로 상처 난 점막을 치료하여 가슴통증을 완화시키는데도 힘쓴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방에서는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증류해 만든 약침액을 직접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을 처방하기도 한다. 속쓰림이나 가슴통증이 심한 환자에게는 천연성분으로 만든 한방제산제를 처방해 통증을 경감시키고 있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되었다면 위장의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환자는 맵고 짠 음식을 멀리하고 기름진 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늦은 시간 식사하는 것은 위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2019-10-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없어지지 않는 소화불량과 두통 어지럼증, ‘담적치료’ 요구될 수 있어
    [칼럼] 없어지지 않는 소화불량과 두통 어지럼증, ‘담적치료’ 요구될 수 있어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 담적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약을 먹어도 계속해서 반복되는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 등 치료 고민중이시라면 내용 확인해보세요.
     


    191017 일산점.jpg


    일산에 사는 A씨(37)는 최근 들어 잦은 두통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통약을 먹어도 좀처럼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또한 두통과 함께 어지럼증과 소화불량 증상도 나타났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그는 한의원을 찾았고, 뜻밖에 담적 진단을 받았다. 

    소화불량과 두통 증상이 나타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의학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증상들은 담적이 원인일 수 있다. 담적은 순수한의학적 개념으로 담이 쌓인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 되지 않았을 때 위장에 남아있던 분비물과 찌꺼기 등이 뭉쳐서 생긴 것이다.

    담적은 주로 위장에 생기지만, 혈관과 림프를 타고 퍼져 전신의 문제를 유발한다. 때문에 위장뿐만 아니라 신경계, 순환계, 비뇨 생식계 등에 영향을 끼친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전신에 걸친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전에 빠르게 담적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 보는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운동성의 저하이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못하고 위장에 머물게 된다. 이렇게 남아있던 음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되는데, 이 때 배출된 가스와 분비물들이 쌓여서 담적을 이루는 것이다, 

    때문에 위장의 기능을 파악하는 다양한 검사를 진행한다. 위장의 움직임은 자율신경계에 의해서 조절된다. 때문에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 위장운동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율신경검사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대적인 균형을 측정하여 위장운동이 잘 이루어지는지 파악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에서는 원인과 증상 그리고 환자 본연의 체질을 고려하여 치료를 진행한다. 이는 단계별 치료탕약을 통해서 가능하다. 먼저 1단계에는 위장운동성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2단계에는 스트레스로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 신경은 촉진시키는 처방을 진행한다. 3단계에는 소화관 점막에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을 진행한다.

    약침을 이용한 치료도 진행한다. 약침을 통해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자극하여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또한 약침의 항염 작용을 통해서 위장에 있는 염증들을 가라앉혀줄 수 있다.

    담적은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이완법을 가지는 것 역시 중요하다. 관련 생활요법을 터득해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이롭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


    2019-10-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지속적인 소화불량, 복부팽만 원인은 담적병?
    지속적인 소화불량, 복부팽만 원인은 담적병?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담적병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소화불량, 복부팽만의 원인 찾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번 참고해보세요.
     


    191017 분당점.jpg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감 같은 위장 장애는 일상적으로 느끼는 증상이다.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심각하지 않은 증상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나아진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담적병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담적(痰積)은 담이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 순수한 한의학용어이다.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환자의 배를 복진 해보면 무언가 뭉쳐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 경우 담적을 의심하고 진료를 받는 게 좋다.

    한의학에서는 담적이 있으면 보통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같은 위장장애 증상들이 나타나고 제때 치료되지 않고 악화되면 신경계, 순환계, 비뇨•생식계 등에 영향을 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이렇게 담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들을 총칭해 담적병이라고 한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담적은 다양한 담적병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는 치료가 중요하다. 담적이 나타나는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쌓이면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때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위장 기능의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남아있던 음식물은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 가스가 늘어진 위를 부풀게 한다. 또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발생한 가스는 위장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심장을 압박하는 등 다른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홍 원장에 따르면 이로 인해 심계항진,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어깨 결림 등의 다양한 담적병증상들이 나타나고,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으로 담적병이 의심된다면 담적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을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 복진과 맥진 등도 활용해 진단한다. 이후 치료탕약이나 약침, 경혈자극 치료 등을 적용한다.

    소화불량이나 명치통증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 기능에 문제가 있어 두통, 우울증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속 쓰림이나 뒤틀림 등의 통증이 있는 경우 등에 맞게 관련 처방에 힘쓴다. 다만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질 병 진행상태 등을 고려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홍 원장은 “담적병은 위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가 병행된다면 담적의 재발을 막아 더욱 나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2019-10-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위염으로 인한 소화불량, 복통, 속쓰림 등 치료 없이 방치된다면
    위염으로 인한 소화불량, 복통, 속쓰림 등 치료 없이 방치된다면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 복통, 속쓰림 등 위염 증상치료에 대해 고민중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191016 분당점.jpg


    분당에 사는 수험생 A양(19)은 수능을 앞두고 부쩍 속이 좋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를 하다 보니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한 그녀는 자주 소화에 어려움을 겪곤 했다. 최근 들어서는 소화불량은 물론, 복통과 속쓰림도 잦아져 학업에까지 지장이 생겼다. 참다못해 병원을 방문한 그녀는 위염으로 진단됐다.

    우리 몸의 기관들은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위는 전반적인 소화를 관할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 역할이 매우 크다. 대부분의 소화 작용이 일어나는 곳인 만큼 예민하고 섬세한 기관이어서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위장은 과음, 흡연, 과식, 폭식, 운동부족, 스트레스에 큰 타격을 입는 기관이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 있는데, 바로 위염이다. 위염은 음식물이 접촉하는 위벽 가장 안쪽 점막층에 염증성 병변이 일어난 질환이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 특히 위장운동성 저하다. 위장 운동성이 떨어지면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 결과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과 소화액 그리고 가스가 위장에 남게 되는데, 이것이 위 점막에 염증을 유발한다. 때문에 위염치료를 위해서는 위장운동성 강화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학에서는 원인과 증상에 따른 처방이 중시되는데, 그러기 위해선 우선 환자들의 증상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우선 상담이나 설문조사를 통해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을 세세하게 파악한다. 또 자율신경검사와 복진, 맥진 등을 통해 위염의 증상과 원인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치료탕약 등을 통해 소화불량이나 가슴답답, 속쓰림, 잦은 체기, 트림 등 위염증상에 맞는 처방에 집중한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소화불량과 체기가 지속된다면 위장운동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해주는 처방을 진행한다. 또한 위장 점막의 염증을 완화에 중점을 둔 처방을 진행하기도 한다. 약침을 통해서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시키는 데 주력하기도 한다. 다만 모두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증상과 체질 건강상태 등을 정확히 반영한 처방이어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끝으로 홍 원장은 “위염은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앓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만성위염은 방치하면 장상피화생, 위암 등 큰 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지체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10-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담적병증상, 만성소화불량 외 증상
    [칼럼]담적병증상, 만성소화불량 외 증상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소화불량, 명치통증, 복부팽만감 등의 담적 증상에 대해 궁금하셨던 부분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191016 안양점.jpg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위장 내부에 머무르는 음식물은 부패하고 가스를 발생시킨다. 이런 과정에서 위나 대장에 노폐물인 담이 쌓인 것이 담적이다. 또 이 담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담적병’이라고 부른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담적은 위장의 기능 저하로 발생한다. 하지만 그 증상이 소화기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신경계, 순환계, 안면부를 비롯해 비뇨생식계까지 담적병증상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이어 “담적병은 전신에 걸쳐 나타난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속이 메스꺼운 것은 담적이 신경계에 영향을 줘 발생한다. 아침에 손발이 자주 붓거나 어깨나 등이 뭉치고 만성피로를 느끼고 있다면 담적이 순환계에 영향을 준 것이다. 혀에 설태가 끼어 구취가 발생하거나 입가에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안면부에 생기는 담적 증상이다.”고 설명했다.
     
    복합적인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세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에 한방에서는 위장 설문검사나 자율신경 균형검사, 복진과 맥진 등으로 진단한다. 진단 후 치료탕약을 통해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담적의 단계를 분류하는 것을 중시한다.

    가장 먼저 속이 더부룩하고 자주 체하며 트림이나 방귀가 잦은 것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증상이다. 때문에 위장 운동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재를 사용한 탕약을 처방한다.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쉬기가 힘들어지는 증상이 있다면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만들어주는 탕약, 속이 쓰리거나 위장관 내 출혈이 일어났다면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소염 효과를 위한 처방에 주력한다.

    약재를 증류하여 약침액을 만들고 이를 직접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체내 흡수가 빠르며 위장 신경을 자극하고 운동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담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가해 치료 효과를 증진시키는 경혈자극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모든 치료는 개인에 맞는 증상과 체질에 맞도록 이뤄져야 한다. 자신의 상태에 맞지 않는 과잉진료가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치료 외에도 위장 건강을 위해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관련 운동법이나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법 습득을 통해 치료 후에도 건강한 위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조 원장은 “소화가 완전히 되는 데까지는 기본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그러니 식사 후 그만큼의 시간 동안은 눕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에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소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10-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속쓰림부터 목이물감까지 다양한 증상 유발 역류성식도염
    속쓰림부터 목이물감까지 다양한 증상 유발 역류성식도염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속쓰림 및 목이물감, 입냄새 등 여러 증상 유발하는 역류성식도염 치료 원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세요.
     


    191015 대전점.jpg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목이 간질거리고 마른기침이 계속 나는 것은 전형적인 목감기 증상이다. 기침이 점점 심해지면 주변에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감기를 떨치기 위해 따뜻한 물을 꾸준히 마시거나 감기약을 복용하게 된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운동이 저하되어 위산이 식도 내부로 역류하면서 궤양이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이 때문에 속쓰림이나 목이물감을 느끼고 목소리가 쉬거나 인후 부위가 쉽게 건조해지게 된다.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은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과식, 과음을 꼽을 수 있다. 이렇게 현대인이라면 흔히 가지고 있는 습관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약화되면 음식물을 섭취한 후 제대로 소화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대로 남아 부패하면서 많은 양의 가스를 만들어낸다.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시키고 위산과 위 내용물을 식도로 역류하게 만든다. 이때 식도 벽과 인후 부위에 염증이나 궤양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하는 처방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후에도 목이물감이나 마른기침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만일 목감기 증상뿐만 아니라 속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기도 한다면 제대로 된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 증상과 함께 가슴이 따끔거리고 구취가 발생한다면 역류성식도염일 수 있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위산이 역류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위산을 억제하는 제산제 처방이 옳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적 발생 원인이 위장의 기능 저하에 있는 만큼 운동성을 강화하는 치료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단은 환자의 체질과 생활습관을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설문검사,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인 자율신경의 균형과 활동 정도를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함께 전통 한의학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을 활용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치료탕약 처방에 주력한다. 위장 운동성 강화와 식도 점막에 발생한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환자의 체질과 증상의 정도에 따른 정확한 처방에 힘쓴다. 위장의 운동성 향상과 항염증작용으로 점막 염증 치료에 관여하는 약침이나 속쓰림으로 인한 심한 통증개선을 위한 한방제산제 등 처방에도 신경을 기울인다.

    신 원장은 “적합한 처방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개인 증상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이나 운동법을 통해 위장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위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을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일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움직여주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조언했다.

     

    2019-10-15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