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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염증치료 위장강화 위한 역류성식도염 치료,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 중요
    염증치료 위장강화 위한 역류성식도염 치료,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 중요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쉽게 재발되는 역류질환으로 고민중이시라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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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부로 반복적으로 역류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역류성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쓰림, 헛구역질, 신트림, 마른기침, 명치통증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스트레스, 과식, 폭식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이다.
     
    많은 이들은 역류성식도염치료를 위해 제산제를 선택한다. 제산제는 일시적으로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억제해주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자주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위장의 기능이 저하시켜 증상이 악화되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역류성식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식도암, 위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을 위장의 운동성 저하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것이 늦어지게 된다. 이 때 위내 압력이 상승하게 되고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할 때 중점을 둬야 할 것은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식도 점막의 염증을 치유하는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하기에 앞서 정밀 진단을 실행 해 환자가 가진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환자에게 있는 증상이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는 위장전문설문검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 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 한의학 검사인 복진과 맥진 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이처럼 환자의 상태를 상세히 진단한 후 한의학에서는 주로 한약을 통해 치료한다. 한약은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한약에 소염 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처방으로 이뤄지고 위장의 기능을 높일 수 있고, 식도점막의 염증치료와 속쓰림, 작열감 등의 증상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이외에도 한방에서는 약침을 통해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시켜 위장 운동성을 높여주는 치료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 항염증 작용으로 식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속쓰림 치료로 한방제산제를 적용하기도 한다.
     
    다만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이러한 치료는 개인의 현상태와 체질 등을 정확히 파악해 치료에 적용해야 한다. 또한 재발을 막기 위해선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환자에게 맞는 음식,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의 지도가 필요하다.
     
    박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을 해결하려면 이 질환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역류성식도염이 재발되지 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6-14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설사와 변비 반복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해주려면?
    설사와 변비 반복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해주려면?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설사와 변비가 계속 반복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중이시라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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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다른 이유 없이 배가 아프고 변비나 설사를 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전체 소화기 환자의 70~80%가 겪고 있는 질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놓여 있을 때나 불규칙한 식생활습관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의 기능 문제 때문에 발생한 질환이다. 때문에 대변을 보는데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변비가 생기거나,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잘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장의 기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유형에 대해 세밀히 검사하고 맞춤 처방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민성대장증후군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무엇보다 진단이 우선이다. 환자의 위장 질환을 검사하기 위해 상세하고 심도 있는 질문을 하는 위장전문설문검사,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균형검사, 한의학적 진단인 복진과 맥진 등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파악하기 위한 진단을 거치고, 진단 결과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하된 장의 기능을 올려주기 위해선 만약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장의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키고 부교감신경을 도와줄 수 있도록 처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장염을 앓고 난 뒤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장 점막에 생긴 염증을 치료 하고 장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처방이 이뤄지도록 힘써야 한다는 것.

    이 외에도 한의학에서는 봉독의 강한 항염증 작용으로 장 점막 염증 치료에 관여하는 약침, 대장 소장과 관련된 경혈이 있는 척추를 교정하는 추나요법으로 저하된 장 기능을 높이는 과정이 이뤄지기도 한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정확한 처방과 시술이 가능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환자에게 맞는 생활습관 지도도 함께 이뤄져야 개선과 함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돕기 위해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해결하는데 좋은 음식,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 치료와 함께 실시하면 개선에 큰 도움이 되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재발을 막는 튼튼한 체질형성에 이롭다.”고 전했다.

    2019-06-13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담적병 증상, 위장장애와 두통 불면증에 영향줄 수 있어
    [칼럼] 담적병 증상, 위장장애와 두통 불면증에 영향줄 수 있어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담적병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담적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기사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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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에 살고 있는 직장인 B씨(34살)는 얼마 전부터 나타난 소화불량 증상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평소 아침을 거르거나 저녁에는 과식을 하는 등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B씨에게 소화불량 증상은 익숙했다.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마다 탄산음료를 마셔주는 등으로 넘어가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 나타난 증상은 평소와 달랐다. 탄산음료를 마셔도 속이 편해지지 않았고, 때로는 두통이 동반되기도 해 고통스러웠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고생을 하다 병원을 찾은 B씨는 담적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담적병은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일종의 위장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담적이 있으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괴로워질 수 있다.
     
    담적이 있다면 명치통증,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등의 소화기 장애 증상이 있다. 담적은 위장만이 아니라 우리 몸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준다. 때문에 더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담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담적병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안구건조증, 피부트러블,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따라서 소화불량이나 명치통증 등의 증상으로 담적병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은 어떻게 발생할까? 스트레스나 피로, 과로,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 등의 영향을 받으면 우리의 위장은 운동성이 저하된다. 이로 인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이 감소하여 늘어지게 된다. 또한 위장 운동성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게 되는데, 이 때 배출된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한다. 이로 인해 담적이 나타난다.
     
    따라서 담적병을 치료하려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의학에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탕약과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면서 위장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주는 약침,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주어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경혈자극치료 등을 적용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이나 증상상태에 맞는 정확한 처방이 매우 중요하다.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정확히 처방이 이뤄져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담적병이 재발하는 것을 막으려면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할 수 있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담적병 치료와 함께 위장에 좋은 식사관리,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실시해준다면 치료를 돕고 담적병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
     
    2019-06-12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마른기침 목이물감 원인 감기 아닌 매핵기일 수 있어
    [칼럼] 마른기침 목이물감 원인 감기 아닌 매핵기일 수 있어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매핵기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목이물감, 마른기침이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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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침저녁엔 여전히 온도가 낮은 편이다. 이러한 일교차로 인한 날씨로 인해 때 아닌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기침을 하는 증상이 꼭 감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매핵기’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매핵기는 인후 부위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이다. 이로 인해 마른기침이나 목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들 때문에 감기가 걸린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른기침이나 목이물감과 함께 소화가 잘 안 되고 명치가 더부룩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매핵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인두 및 후두부위의 염증이 발생한 근본 원인은 위장기능 저하에 있다고 보고 있다. 때문에 매핵기 치료의 주안점을 목이 아닌 위장운동을 강화하는 쪽에 두고 치료한다. 또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 역류한 위산이 후두 점막을 끊임없이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면 후두염이 생기고 증세가 심해지면 궤양이나 출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매핵기가 발생했다면 방치해 두지 않고 정확한 원인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매핵기를 치료하기 위해 한의학에서는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치료탕약은 매핵기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 이뤄지고 증상에 따른 정확한 처방으로 확실한 치료효과를 유도한다. 소화불량이 문제이면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 흉강의 압력을 줄여주는 처방이 제공되고, 점막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형개, 연교, 치자 등의 소염작용이 있는 처방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소염작용이 있는 한약재를 증류 추출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치료는 위장의 기능 강화와 인후에 발생한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직접 주입하는 경우는 목에 생긴 염증을 치료해주는 비강 및 구강치료이다.

    매핵기는 보통 목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니 목에서만 원인을 찾아 치료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매핵기의 가장 큰 원인은 위장에서 위산이 역류하는 것이다. 때문에 위장을 다스리는 것이 매핵기를 제대로 치료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한방 치료법은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정확히 이뤄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체질과 건강상태 및 증상에 맞지 않거나 과한 치료가 적용되면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글 :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2019-06-12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소화제복용 소용없는 소화불량, 담적에 의한 증상 의심
    소화제복용 소용없는 소화불량, 담적에 의한 증상 의심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담적증 증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제를 먹어도 지속적으로 소화불량이 나타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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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에서야 첫 식사를 하게 된다. 또한 저녁에는 배고픔과 스트레스로 과식을 하게 된다. 이러한 불규칙한 식사습관은 소화불량 증상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기 보다는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소화제만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무리 소화제를 먹어봐도 소화불량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소화제로는 소용이 없는 소화불량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담적에 의한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위장질환의 일종으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보통 소화불량, 명치통증, 복부팽만 같은 소화기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 치료되지 않으면 더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담적은 위장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순환계, 신경계 등에 영향을 준다. 이로 인해 우울증, 불면증, 두통,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전신의 걸친 증상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은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발생한다는 설명.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되는데, 이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담적치료를 위해선 위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한의학에서 이뤄지는 담적치료는 치료탕약이나 약침, 경혈자극치료 등을 통해 이뤄진다. 다만, 이러한 치료는 담적증상이나 체질에 따른 처방이 정확히 이뤄져야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선 다양한 정밀 검사 과정이 요구되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체질진단이 필요하다.

    ssk5462@nbnnews.co.kr


    2019-06-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목이물감 구취 등 유발 역류성식도염, 원인에 맞는 치료 중요
    목이물감 구취 등 유발 역류성식도염, 원인에 맞는 치료 중요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역류로 인한 여러 증상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끼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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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 살고 있는 S씨(37세)는 역류성식도염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몸이 좋아지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고, 점점 심해져 자려고 누우면 속이 쓰리고 마른기침이 나와 잠을 자기도 힘들 정도였다.
     
    이렇게 S씨처럼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는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속쓰림과 소화불량, 신물오름 증상들과 함께 목이물감, 마른기침, 구취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일상을 괴롭힐 수 있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타는 듯한 속이나 마른기침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약화로 이를 해결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쌓이면 위장의 운동성이 약화된다. 이로 인해 섭취한 음식물을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것이 지연된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위장에 남아 부패하게 되는데, 이때 위 내 압력이 상승하면서 위산이나 위 속 내용물들이 식도로 역류한다. 이로 인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한의학에서는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앞서 환자의 증상을 세세히 파악할 수 있는 정밀진단에 집중한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와 위장의 기능에 관여하는 자율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확인하는 자율신경검사, 한의학의 가장 기본적인 진찰법인 복진, 맥진 등을 활용해 진단한다.
     
    김 원장은 "정확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치료탕약이나 약침, 한방제산제 등을 처방한다. 특히 치료탕약은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탕약으로 역류성식도염에는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처방이 이뤄지도록 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고 식도 점막에 난 염증들을 치료하는데 주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속쓰림, 구취, 목이물감 등의 증상인 역류성식도염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좋고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 건강상태 등에 맞게 정확한 처방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06-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속쓰림, 신물오름, 마른기침 등 유발 역류성식도염 빠른 치료임해야
    [칼럼] 속쓰림, 신물오름, 마른기침 등 유발 역류성식도염 빠른 치료임해야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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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렇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이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된다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 불편을 줄 수 있다. 
     
    대표적인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는 가슴 쓰림과 가슴의 답답함, 속쓰림, 신물오름, 신트림, 목 이물감, 목 쓰림, 쉰 목소리, 마른기침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누운 자세에서 심해져 자려고 눕기만 하면 속이 쓰려오고 마른기침이 나와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내로 역류됨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을 유발하거나 식도에 형태학적 변화를 초래하는 위식도 역류질환이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로 많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악화되면 식도암이나 위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서둘러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약화다.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이 늦어진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배출되는데,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하게 하고 위산 등의 위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려면 식도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하면서 위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위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한약재를 이용해 조제된 치료탕약에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처방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상복부 불쾌감이나 체기 같은 증상과 염증으로 인한 가슴쓰림 등의 증상 치료를 돕는다.

    다만, 충분한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선 환자의 증상과 체질 등에 맞게 정확한 맞춤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치료에 앞서 여러 단계의 검사를 통한 정밀 진단이 필요하고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탕약이 처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에 따라 약침이나 한방제산제 등의 치료법을 병행하기도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카페인의 잦은 섭취나 과음,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와 함께 이러한 식습관을 개선해준다면 치료를 도울 수 있고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

    2019-06-0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복부가스 복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장 기능 강화 치료 요구돼
    복부가스 복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장 기능 강화 치료 요구돼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가스, 복통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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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서울에 살고 있는 A씨(24세)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많다. 그런데 그를 당황스럽게 하는 일이 있다. 바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설사이다. 꼭 화장실을 가기 힘든 경우에만 나타나 더욱 당황스럽게 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이다.

    잦은 설사나 복부가스 등의 증상으로 많은 고통을 주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몸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발생한다. 때문에 내시경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서도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해주려면 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대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된 경우에는 대변이 단단하고 나오고 횟수가 적어지는 변비형이 나타나고, 반대로 대장의 연동운동이 항진된 경우에는 대변이 무르고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변비와 설사가 혼재되어 나타나는 복합형, 배꼽 주위나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는 복통형, 가스가 차 속이 불편하고 방귀가 잦게 나오는 팽만형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제대로 치료해주려면 세분화된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이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파악하기 위해선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평가 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 과정 등이 필요하다.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의학에서는 치료탕약, 약침 등의 치료가 이뤄진다. 탕약의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발생 원인과 증상에 따른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 원장은 “더욱 좋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선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실시해준다면 치료를 돕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sk5462@nbnnews.co.kr

    2019-06-0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양치질 후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 제거 위한 치료 요구돼
    [칼럼] 양치질 후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 제거 위한 치료 요구돼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입냄새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대인관계까지 영향을 주는 입냄새로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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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살면서 많은 관계들을 맺으며 살아간다. 이러한 많은 관계들 속에서 다른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지켜야하는 에티켓들이 있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줘야하는 것 또한 지켜야할 것들 중 하나이다. 만약 위생관리가 철저하지 않아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다른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이에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다른 이들과 대화를 할 때 입냄새가 나 불쾌한 상황을 막기 위해 열심히 양치질을 해줘도 냄새가 제거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는 입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된 입냄새는 그저 청결하지 못해 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것들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구내염, 구강건조가 있으면 입냄새가 날 수 있고, 또한 역류성식도염, 쇼그렌증후군, 당뇨 등의 질환도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입냄새가 난다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입냄새를 해결해주려면 우선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 이때 입냄새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인터스캔사의 할리미터를 이용한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입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해 분석할 수 있다. 정량화된 수치를 통해 객관적으로 냄새의 정도를 파악하고, 입냄새원인이 구강에 있는지 몸속의 문제로 나타나는 호기성구취인지를 판별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입냄새를 유발하는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등을 고루 활용해 입냄새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입냄새로 고민하고 이들 중 대부분이 구강건조를 동반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을 앓고 있거나 심각한 비염으로 인해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는 증상에 맞게 처방이 가능한 탕약을 통해 스트레스성 소화불량과 비염, 축농증 등의 질환을 치료해줘야 한다. 이외에도 한의학에서는 관련 한약재를 증류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나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주입해 염증을 치료하는 비강 및 구강치료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구취를 제거해주려면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치료와 함께 냄새를 개선해줄 수 있는 식습관 개선, 운동 등을 실시해준다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2019-06-0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두통·어지럼증 이유 없이 반복, 담적 증상인지 확인 필요
    두통·어지럼증 이유 없이 반복, 담적 증상인지 확인 필요
    위강한의원 강동점 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두통, 어지럼증이 반복되어 생활에 영향을 받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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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업무나 사회적 관계에서 겪는 갈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한다. 이때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두통이 있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와 업무에 지장을 주기도 하는 두통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증상으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통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해두다가 두통약만 복용해주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진통제를 먹어줘도 두통 증상이 나아지지 않기도 한다. 이때 담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환자의 배를 복진 해보면 무언가 뭉쳐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담적이라고 한다."며 "담적이 발생하면 보통 소화불량, 명치통증 같은 소화기 이상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 때 치료 없이 방치하면 몸의 여러 곳에 영향을 주어 두통 등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유 없이 반복되는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겪고 있다면 담적으로 인한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은 왜 발생하는 걸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쌓이는 등에 의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담이 생성된다. 이렇게 생긴 담적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데, 특히 담은 열을 좋아하고 결합되는 특성이 가지고 있어 인체의 상부로 치솟아 올라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담적으로 인한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치료해주려면 저하된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줄 수 있는 근본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한의학에서는 주로 담적 원인에 따른 한약처방이 치료에 쓰인다.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한약재도 중요하지만 체질과 증상에 맞는 정확한 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처방이 잘 이뤄지면 복부팽만이나 잦은 체기 등의 증상과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는 약침과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전기자극을 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경혈자극, 뇌와 연결된 혈관 주변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부비강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두침 등도 증상에 따라 적용한다. 담적은 위장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코와 부비동에도 쌓여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에는 부비강 기능향상에 도움주는 두침을 쓴다는 설명이다.
     
    윤 원장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은 근본적인 원인을 꼼꼼하게 파악하기 위한 진단을 실시해야 한다. 이 때 담적이 원인이라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 호흡기 염증을 제거하고 담적을 배출시키는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6-04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