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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없어지지 않는 입냄새는 치료가 필요하다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는 치료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원장님께서 입냄새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입냄새 치료에 대해 궁금하셨던 부분 있으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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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 신경 써서 양치질을 해주고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줘도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는 보다 근본적인 입냄새원인을 찾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입냄새 원인은 다양하다. 충치나 치주질환 같은 구강 문제 말고도 몸 속의 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심각한 비염이나 후비루, 축농증 등 때문에 나기도 하고 역류성식도염, 변비, 헬리코박터균 감염, 당뇨, 간질환, 신장질환, 쇼그렌증후군 등의 질환도 유발한다.”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에 이를 확실하게 해결해주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입냄새원인을 파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인터스캔사의 할리미터를 이용해 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해 분석하면 원인 판별에 도움이 된다. 할리미터는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객관적으로 냄새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고, 입냄새의 원인이 구강에 있는지 몸 속의 문제로 나타나는 호기성구취인지를 판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입냄새를 유발하는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등을 고루 활용하면 정확히 진단이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 입냄새의 원인에 따른 치료는 주로 탕약을 통해 이뤄진다. 소화기나 호흡기 등 내부 장기의 문제를 치료해 입냄새를 개선해주는 원리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성 소화불량, 비염, 축농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입냄새를 제거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한방에서는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주입해 염증을 치료해주는 비강 및 구강치료도 있다.

    김 원장은 “원인모를 입냄새가 난다면 더욱 깊은 곳에서 원인을 찾아줘야 한다. 입냄새로 고민하고 있다면 고민만 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입냄새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3-2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원인모를 두통과 어지럼증, 위장에서 원인 찾아야
    원인모를 두통과 어지럼증, 위장에서 원인 찾아야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두통, 어지럼증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검사를 해도 원인을 찾지 못해 두통, 어지럼증으로 고생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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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 원인모를 두통이나 어지럼증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때 머리만의 문제로 보지 말고 더 깊은 곳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담적에 의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담적(痰積)은 담이 쌓여 뭉쳐있다는 뜻의 순수한 한의학 용어다.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 담이 생성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담적이 발생한다”며 “특히 담은 열과 결합되는 특성이 있어 인체의 상부로 치솟아 올라 어깨나 머리에 여러 증상을 유발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원인모를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치료하려면 쌓여있는 담적을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하지만 담적은 내시경이나 CT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서도 진단하기 힘든 특징이 있다.

    윤 원장에 따르면 담적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선 기본 진찰법인 복진 맥진 외에도 환자의 증상과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검사와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인 심박의 변화도를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항상성 조절 메커니즘을 추적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가 필요하다.
     
    담적 치료 시엔 진단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한약처방을 통해 저하된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효과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선 약침요법, 두침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법도 병행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치료법들은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제공하는 환자별 맞춤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윤 원장은 “두통이 있다고 두통약만 먹으면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고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아무리 약을 복용해줘도 일시적인 호전 효과조차 보이지 않게 될 수 있다. 이 때 정확한 원인 파악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통해 두통을 치료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3-2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복통·설사로 괴로운 과민성대장증후군, 한방치료 방법도
    복통·설사로 괴로운 과민성대장증후군, 한방치료 방법도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복통, 설사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누구나 한 번쯤 갑작스럽게 설사 증상이 나타나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은 이러한 일이 자주 나타나 일상생활에 고통을 겪는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잦은 설사와 복통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며, 치료가 어렵고 쉽게 재발한다. 또한 내시경이나 MRI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서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기도 한다.

    한의학 전문의들은 이때 한방치료를 받는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몸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난다. 따라서 내시경이나 MRI 등의 정밀 검사로도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려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병주 원장에 따르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대장의 운동기능인 연동운동이 저하될 경우 대변 횟수가 줄고 단단하게 나오는 변비형이 나타난다. 반대로 대장의 연동운동이 항진될 경우에는 장의 이동속도가 빨라져 변이 가늘고 무르게 나오는 설사형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설사와 변비가 혼재되어 나타나는 혼합형,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아픈 복통형, 앉아있는 경우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가스가 차 아랫배가 빵빵해지는 팽만형이 있다.

    따라서 다양한 증상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더욱 확실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치료에 앞서 정확한 증상을 파악할 수 있는 정밀 진단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한의원에서는 위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및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 한의학의 가장 기본적인 진찰법인 복진, 맥진 등을 고루 활용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한다.

    이후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증상과 상태에 맞게 치료한약, 약침, 위장추나 등의 치료법이 적용된다. 특히 한약은 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장의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할 수 있는 처방이 이뤄지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는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키고 부교감신경을 도와줘 장을 바르게 하는 처방을 내린다. 또한 장 점막에 난 염증이나 장염을 앓고 난 이후 발생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그에 맞는 적합한 처방이 이뤄진다.

    김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확실히 개선하기 위해선 적극적인 치료와 더불어 생활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자극적인 음식 섭취와 과식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 일상적인 관리를 실시해야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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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나아지지 않는 소화불량, 담적치료 필요
    나아지지 않는 소화불량, 담적치료 필요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소화불량 치료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소화불량이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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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은 한 때의 유행을 넘어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채널들을 훑어보면 먹방 컨텐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먹방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먹방을 그리 즐기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소화불량증상 때문에 음식을 보기만 해도 속이 불편해지는 이들이다. 소화불량이 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어도 속이 불편해져 많은 일상을 괴롭게 할 수 있다. 이때 소화제를 먹어보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소화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는 담적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며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고 말했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담적이 발생하면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등의 같은 소화기 장애 증상들이 나타난다. 또한 담적은 위장 말고도 순환계, 신경계, 비뇨•생식계 등에 영향을 준다. 이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 담적의 원인은 위장 기능 저하

    위강한의원은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위장 기능의 저하로 보고 있다. 스트레스, 피로 등의 영향을 받아 기능이 떨어진 위장은 위벽이 얇아지게 된다.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진다. 이 때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남아있던 음식물들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하는데, 이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고 한다. 때문에 담적을 해결해주려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다만 담적은 CT나 내시경으로도 확인하기 힘들어 확실히 파악하기 힘들다. 담적을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선 환자의 증상, 생활 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와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을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이용한 진단 등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복진, 맥진 등의 진찰 법을 활용해 담적을 진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홍 원장은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줄 수 있는 치료로는 위강치료한약, 약침요법, 경혈자극요법 등이 있다. 특히 위강치료한약은 담적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처방이 가능해 더욱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약침요법과 경혈자극요법 등의 침구치료가 병행된다면 더욱 확실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만성소화불량치료 등의 한방치료는 세밀한 진단과 환자의 상태에 따른 처방이 요구되기에 숙련된 의료진과의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치료방법이나 유의사항 등을 미리 살핀 후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9-03-1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입냄새 근본적인 원인, 세부적인 파악 필요해
    [칼럼] 입냄새 근본적인 원인, 세부적인 파악 필요해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원장님께서 입냄새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입냄새가 고민이시라면 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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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3월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A씨(20세)는 고민이 있다. 바로 입냄새 때문이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일이 많아졌다. 그런데 입냄새 때문에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고민하다 보니 사람을 대할 때 당당히 나설 수 없었다.

    식사를 한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해주고 생각날 때마다 구강청결제를 사용해줬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A씨는 입냄새 걱정에 점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워졌다.

    아무리 열심히 양치질을 해줘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에는 더욱 깊은 곳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입냄새가 발생하는 원인은 구강의 문제 말고도 다양하다.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입냄새를 확실히 개선 가능하다.

    충치나 구내염, 구강건조가 있으면 입냄새가 날 수 있고, 또한 역류성식도염, 쇼그렌증후군, 당뇨 등의 질환도 입냅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입냄새가 난다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입냄새 제거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입냄새를 유발하는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검사 등을 고루 활용해 입냄새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입냄새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인터스캔사의 할리미터를 통해 입냄새원인이 구강에 있는지 몸속의 문제로 나타나는 호기성구취인지를 판별이 가능하다.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입냄새 치료법이 이어진다. 치료탕약은 호흡기와 소화기 등 장기의 이상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어 비염이나 축농증, 구강건조를 동반한 소화불량 등으로 입냄새가 나는 경우 장기의 문제를 해결하고 입냄새를 개선해줄 수 있다.

    이외에도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를 증류해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요법,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주입해 염증을 치료해주는 비강 및 구강치료 등을 병행해준다면 입냄새 개선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입냄새 원인이 입이 아닌 더욱 깊은 곳에 있는 경우가 있기에 이때 고민만하지 말고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다면 입냄새를 확실히 개선해줄 수 있을 것이다.


    2019-03-1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만성 소화불량 증상으로 불편한 속, 담적을 치료해야
    만성 소화불량 증상으로 불편한 속, 담적을 치료해야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만성소화불량 원인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이미 만성화된 소화불량 증상이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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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업무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부족한 아침 시간에 식사를 포기하고 점식시간에야 그날의 첫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야근으로 인해 잠들기 직전 늦은 시간에야 저녁식사를 하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불규칙한 식사습관이 굳어지면 위장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

    이러한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인해 만성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보통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기 보단 컨디션이 좋지 않아 생기는 증상으로 가볍게 여기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 때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소화제를 먹어도 해소되지 않는 만성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며 "이는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담적이 발생하면 만성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담적은 위장만이 아니라 우리 몸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주어 두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피부트러블, 안구건조증, 어깨결림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렇게 전신에 걸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담적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 담적의 원인은 위장 운동성 저하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담적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하면서 나타난다. 스트레스나 피로, 불규칙한 식사 습관 등의 영향을 받아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 안쪽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때 위장 운동성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늘어진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담적을 치료해주려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에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탕약인 위강치료한약,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주어 담적치료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경혈자극요법, 위장을 강하게 해주고 위장 점막에 난 염증들을 치료해주는 약침요법 등의 치료법이 있다. 특히 위강치료한약은 담적 증상에 따른 맞춤 처방이 가능해 더욱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담적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막으려면 나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개선과 스트레스 관리 등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치료효과를 높여 위장의 건강을 회복하고 담적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1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마른기침의 원인은 감기가 아닌 ‘매핵기’?
    마른기침의 원인은 감기가 아닌 ‘매핵기’?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마른기침이 반복되어 감기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으신가요?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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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 매핵기는 매핵 즉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느낌이라는 뜻의 순수한 한방 병증이다. 인후 부위가 답답하고 뱉어내려고 해도 뱉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마른기침이 나올 수 있고 목이 컬컬하고 가래가 자주 끼며 목이 건조하고 쉰 목소리가 나오며 숨이 깊이 잘 쉬어지지 않는 증상도 나타난다. 또한 소화가 안 되고 명치가 더부룩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매핵기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이는 현대의학 병명으로는 역류성식도염과 역류성후두염으로 볼 수 있다. 즉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되어 매핵기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인후의 모든 병은 모두 ‘화’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염증을 뜻하는 것으로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후유증 등으로 인해 실직 인후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매핵기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매핵기를 치료해주려면 인후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주면서 필요한 경우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도 이뤄져야 한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치료탕약은 매핵기의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 이뤄져야 하고, 소화불량이 문제일 때는 위장의 기능을 높여서 흉강의 압력을 줄여주는 처방이, 점막의 염증이 문제일 때는 형개, 연교, 치자 등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로 구성된 처방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한의학에서는 소염작용이 있는 한약재를 증류하여 제작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해주는 약침요법, 호흡기 점막에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직접 주입해주는 비강 및 구강치료 등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이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제공되면 확실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홍 원장은 “매핵기 치료는 치료 외에 식습관 개선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이루어졌을 때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매핵기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서둘러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해주고 매핵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생활관리를 실시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3-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과민성대장증후군, 장의 기능 살려주는 근본치료가 중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장의 기능 살려주는 근본치료가 중요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치료 이후에도 쉽게 재발하는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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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B씨(32세)는 광역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차가 몰리는 시간에는 도로에서 한참을 서있는 경우가 많아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B씨는 차가 막혀 버스가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면 더욱 화장실을 가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해지고 화장실을 가고 싶어지기도 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집을 나서기 전 화장실에 한참을 앉아 있어보지만 전혀 일을 보지 못하고 버스에 갇힌 상황에서만 배가 아프고 당장이라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특별한 이상이 없음에도 배가 자주 아프거나 변비, 설사를 반복하게 되는 질환이다. 전체 인구의 20%가 이환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며 “재발이 잦고 치료가 힘들어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를 포기하는 이들도 많은데, 이 때 한의원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몸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난다. 따라서 장의 기능을 살려줄 수 있는 한의학적 치료가 적합하다는 것.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변이 무르고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 대변 횟수가 줄고 단단하게 나오는 변비형,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아픈 복통형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치료가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 위장의 운동성에 영향을 주는 자율신경의 활동성과 균형 정도를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장부허실을 파악하는 맥진 등을 고루 활용해 진단한다는 설명이다.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위강치료한약, 봉독의 강한 항염증 작용으로 위장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주는 약침요법, 대장, 소장과 관련된 경혈이 있는 척추를 교정해주는 추나 등이 있다.

    홍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삶을 질을 크게 떨어트릴 수 있는 질환이다. 치료가 힘들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준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03-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소화불량, 원인은 담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소화불량, 원인은 담적?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소화불량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제를 먹어도 계속해서 나타나는 소화불량이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구리에 살고 있는 직장인 B씨(27세)는 요즘 점심식사를 건너뛰고 있다. 한 시간 남짓한 점심시간에 허겁지겁 식사를 하다 보니 속이 불편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요즘에는 점심을 먹고 나면 하루 종일 속이 불편했다. 소화제를 복용해봤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이에 B씨는 차라리 배가 고픈 것이 낫다며 점식식사를 하지 않고 있다.

    위의 사례처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소화불량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상이 담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어 한의학적 검진을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환자의 배를 복진 해보면 무언가 뭉쳐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담적이라고 한다. 담적이 생기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소화불량도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담적은 주로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등의 위장질환 증상들이 나타나지만, 위장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순환계, 신경계에도 영향을 줘 불면증, 두통,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들도 나타난다.

    박종원 원장에 따르면 담적은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발생한다.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져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되고 이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

    박 원장은 “담적을 정확하게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파악하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와 위장 근육에 영향을 주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측정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실시한다”면서 “이외에도 복진, 맥진 등 다양한 정밀 검사로 담적을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약침요법, 경혈자극요법 등의 치료를 실시하며, 위강탕은 담적 증상에 따른 처방이 가능하도록 해 더욱 효율적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치료효과를 높이려면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식이요법,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이 필요하다. 이를 병행하면 치료효과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담적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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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역류성식도염, 위장기능 강화해주는 근본치료 필요
    역류성식도염, 위장기능 강화해주는 근본치료 필요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치료를 해도 금세 재발되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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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업무나 인간관계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기에 현대인들에게 속이 쓰린 증상은 낯설지 않다. 이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역류성식도염이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역류성식도염은 쓰린 속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들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악화된다면 식도암이나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내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면서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의 형태학적 병변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보통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면 제산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통해선 근본적인 치료가 힘들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위장 기능 약화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위장 기능의 저하다. 스트레스, 피로 등에 의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내보내는 것이 늦어진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은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로 인해 위 내 압력이 상승하면서 위산과 위 내용물들이 역류하게 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위해선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탕약인 위강치료한약 등이 도움이 된다는 설명. 특히 위장을 강화해주는 한약에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위장3단계처방은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면서 식도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어 역류성식도염치료에 많은 보탬이 된다고 한다.

     

    김 원장은 “이외에도 순수한약재와 천연성분으로 조제되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으면서 속쓰림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한방 제산제와 위장과 관련된 신경을 강화해줘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봉독의 강한 항염증 작용으로 식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해주는 약침요법 등이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제산제는 근본적인 역류성식도염치료가 어렵고 오히려 위장의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위장의 기능을 회복해줄 수 있는 근본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확실한 역류성식도염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3-13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