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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칼럼] 입냄새 원인을 알 수 없다면 위장에서 원인을 찾아야
    [칼럼] 입냄새 원인을 알 수 없다면 위장에서 원인을 찾아야
    위강한의원 누원점 김상진원장님께서 입냄새 원인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 입냄새 위장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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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여러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를 위해 호감 있는 외모를 완성하기 위해 성형이나 치아교정 같은 외모 관리 시술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외모 관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위생관리이다.



    몸을 청결히 하지 않아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입냄새가 난다면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고 당사자 또한 입냄새를 신경 쓰느라 당당해질 수 없다. 이로 인해 대인관계에 문제가 될 수 있어 양치질을 열심히 해주거나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입냄새를 해결해주려고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이를 닦아주어도 입냄새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입냄새원인을 그저 위생의 문제로만 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입냄새 원인은 다양하다. 충치나 구내염, 구강건조가 있으면 입냄새가 날 수 있고, 또한 역류성식도염, 쇼그렌증후군, 당뇨 등의 질환도 입냅새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입냄새가 난다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입 냄새를 해결해주려면 우선 정확한 입냄새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 이때 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인터스캔사의 할리미터를 이용한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입 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해 분석할 수 있다. 정량화된 수치를 통해 객관적으로 냄새의 정도를 파악하고, 입냄새원인이 구강에 있는지 몸속의 문제로 나타나는 호기성구취인지를 판별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입냄새를 유발하는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등을 고루 활용해 입냄새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입냄새로 고민하고 이들 중 대부분이 구강건조를 동반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을 앓고 있거나 심각한 비염으로 인해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는 증상에 맞게 처방이 가능한 탕약을 통해 스트레스성 소화불량과 비염, 축농증 등의 질환을 치료해줘야 한다.



    이외에도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를 증류해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요법,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주입해 염증을 치료해주는 비강 및 구강치료 등을 병행해준다면 보다 정확한 입냄새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치료효과를 높이려면 입냄새가 나지 않는 구강조건을 만들 수 있는 구강관리법, 식이요법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이렇듯 입냄새 재발을 막는 노력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상쾌한 입속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


    2019-01-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만성소화불량 증상이 계속된다면 담적치료 필요
    만성소화불량 증상이 계속된다면 담적치료 필요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만성소화불량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이 계속 반복돼 치료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03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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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은 스트레스와 피로에 취약한 장기이다. 때문에 과도한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가 많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만성소화불량과 위염, 역류성식도염 등의 위장질환은 낯설지 않은 증상이다. 이러한 위장질환들은 잊을만하면 속이 쓰려오거나 더부룩해져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준다.



    그런데 이러한 위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도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위내시경이나 CT 등의 정밀 검사로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신경성이라는 찜찜한 진단을 받아 더욱 답답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만성소화불량 증상의 원인이 육안으로 확인이 안 된다고 해서 모두 스트레스 같은 신경성으로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주요 원인을 담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담적(痰積)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담적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서 발생한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때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되는데, 이 가스가 늘어진 위장을 부풀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렇게 담적이 발생한다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담적이 치료 없이 방치된다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담적은 여러 곳에 영향을 주어 위장질환 증상 외에도 두통, 만성피로, 어지럼증, 우울증,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담적치료를 위해선 시간대에 따른 심박의 변화도를 측정해 위장의 운동성에 영향을 주는 자율신경의 상태를 파악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가 실시될 필요가 있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줄 수 있는 위강탕 등을 통해 담적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으로 더욱 효율적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한다. 이외에도 개인에 따라 경혈자극요법, 약침요법 등의 치료법을 실시해 담적을 치료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윤 원장은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적절한 생활관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은 자제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생활관리와 함께 적절한 담적 한방치료가 실시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1-16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매핵기’로 인한 목이물감…염증치료와 함께 근본 원인치료가 필요해
    ‘매핵기’로 인한 목이물감…염증치료와 함께 근본 원인치료가 필요해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목이물감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이물감이 해결되지 않아 치료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함께 건조한 겨울 날씨로 인한 영향으로 마른기침이나 목이물감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목이물감으로 인해 목이 답답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마른 기침이 계속되면 당사자는 물론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따뜻한 물을 마셔보거나 머플러로 목을 따뜻하게 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원인이 목뿐만이 아닌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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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매핵기’는 매핵 즉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느낌이라는 뜻인데 순수한 한의학적 병증으로 인후 부위가 답답하고 목이 컬컬하고 가래가 자주 끼는 증상이 나타난다”며 “이러한 증상을 가볍게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역류성식도염 등의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일 수 있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매핵기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칠정(스트레스)이 울결되어 매핵기가 발행한다고 했다. 현대학적인 병명으로는 역류성식도염과 역류성후두염으로 볼 수 있다.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되어 매핵기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인후의 병은 모두 ‘화’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염증을 뜻하는 것으로 현대 의학적으로는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로 인한 후유증 등으로 인해 실질 인후점막 염증이 발생한 경우를 들 수 있다.



    때문에 매핵기를 치료하기 위해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염증치료와 함께 필요하다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검사와 인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내시경 검사 그리고 복진, 맥진 등의 진단법을 고루 활용해 진단해야 한다.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그에 맞는 치료법이 이어진다. 즉 매핵기 증상과 원인에 맞는 환자별 맞춤 치료가 실시되어야 더욱 확실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치료탕약은 매핵기 증상에 따른 처방으로 소화불량이 문제가 되어 생긴 매핵기에는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는 탕약을 처방하고 점막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소염작용이 있는 형개, 연교, 치자 등을 더해 비염과 인후염 등을 치료해준다.



    김 원장은 “매핵기를 치료해주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통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때문에 정밀 진단을 통해 확실한 원인 파악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성공적인 매핵기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위장기능의 약화로 나타나는 담적병 해결책은?
    위장기능의 약화로 나타나는 담적병 해결책은?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담적병 치료방법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담적병에 관해 궁금했던 부분이 있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의 상황에 맞춰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원하지 않는 메뉴를 먹어야 할 때도 있고, 다른 사람들과 식사속도를 맞추기 위해 무리해서 밥을 빨리 먹기도 한다. 이렇게 원하지 않는 메뉴를 허겁지겁 먹다보면 속이 불편해지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위와 같은 상황도 있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짧은 점심시간에 먹은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키지도 못하고 자리에 앉아 업무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증상은 익숙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담적병’일 수 있어 확실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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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담적병은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총칭하는 말이다.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위장이 오랫동안 좋지 않았던 환자의 배를 복진 해보면 무언가 뭉쳐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담적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담적이 발생한다면 우선 소화불량, 명치통증, 설사나 변비 등의 소화기 장애 증상들이 나타난다. 담적병은 위장 말고도 다양한 곳에 영향을 줘 전신에 걸친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고 빠른 치료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이다. 스트레스, 피로,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등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진다. 위 점막 안 쪽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되는데, 이 때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위장에 남아 있던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다. 이 가스가 늘어진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담적병을 치료해주려면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담적병 증상과 원인에 따라 맞춤으로 처방하는 위강탕을 통해 위장을 강화해 주는 치료로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한다는 것. 특히 위강 3탕은 위장을 강화해주는 탕약에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해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등의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주어 치료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경혈자극요법, 봉독의 강한 항염증 효과로 염증을 치료해주면서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는 약침요법 등의 치료법들도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이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정확히 이뤄진다면 확실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담적은 음식을 빠르게 먹거나 먹고 바로 눕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치료와 함께 이러한 생활습관들을 개선해준다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담적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1-14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역류성식도염, 재발 막으려면 위장 운동성 강화해야
    역류성식도염, 재발 막으려면 위장 운동성 강화해야
    위강한의원 분당점 문주호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원인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역류현상으로 재발이 나타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베이비타임즈=위액은 위샘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무색투명하고 약간의 점성이 있는 강산성액이다. 위액의 주요 작용은 음식물의 소화와 위 점막을 보호하는 것으로 위의 작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과하게 분비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의 내용물 또는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경우면 위와 식도의 경계부위가 닫혀있어 위액 등이 역류하지 않지만 이러한 조절 기능이 약화되면 역류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문주호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이다.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내보내는 것이 지연되고, 위에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어 위 내의 압력을 상승시킨다. 이로 인해 위액과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보통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했을 때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타는 듯한 속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들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악화되면 식도암이나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려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줄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 보통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했을 때 복용하는 제산제는 위액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줄 뿐 근본적인 치료는 힘들고, 오히려 위장을 더욱 약화시킬 수 있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줄 수 있는 한방치료가 적절히 쓰이면 효과적일 수 있다.



    주로 위강탕, 약침요법, 한방제산제 등이 이뤄지는데, 위강 3탕을 통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고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처방으로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위장 점막에 난 염증들을 치료해 체기, 상복부 불쾌감, 속 쓰림, 작열감 등의 증상을 치료해줄 수 있다.



    문 원장은 “이러한 치료법들을 환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하는 환자별 맞춤 치료로 진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치료에 앞서 위장 전문 설문검사, 자율신경 균형검사, 복진, 맥진 등을 고루 활용한 정밀 진단이 실시된다.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증상에 맞는 치료법들이 이뤄지면 확실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류성식도염은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거나 야식을 먹는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치료와 함께 이러한 생활습관들을 개선해준다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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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만성위장질환 해결하려면 원인과 증상에 따른 담적병치료 필요해
    [칼럼]만성위장질환 해결하려면 원인과 증상에 따른 담적병치료 필요해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만성위장질환과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이미 만성화된 위장질환 치료가 잘 되지 않아 걱정이신가요? 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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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감 등의 위장질환을 겪는 이들이 많다. 현대인은 과도한 업무나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속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어 병원을 찾아 내시경이나 CT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지만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하고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만성위장질환이 지속된다면 담적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친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의 배를 복진 해보면 무언가 뭉쳐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담적이라고 한다. 담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담적병이라고 한다. 보통 소화불량, 명치통증, 복부팽만감 등의 위장질환 증상들이 나타난다. 담적의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운동성 저하로 소화불량 등의 담적병치료를 위해선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줄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



    스트레스, 피로,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등으로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 안 쪽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위장 운동성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늘어진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



    담적이 발생한다면 우선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등의 위장질환이 나타나는데, 이외에도 순환계, 신경계, 비뇨•생식계 등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도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어깨결림, 안구건조증, 잦은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소화불량 등의 위장질환이 나타나 담적병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담적병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



    다만 담적은 내시경이나 CT같은 정밀 검사로도 파악하기 힘든 특징이 있다. 이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선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항상성 조절 메커니즘을 추적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 등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복진, 맥진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 담적을 파악한다.



    이후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증상과 원인에 따라 담적병치료 방법들이 이뤄진다. 위강탕 등의 한약처방을 통해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시켜 줄 필요가 있는데,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함께 약침요법, 경혈자극요법 등의 침구치료가 병행된다면 담적병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담적병을 확실히 치료하려면 위장에 좋은 음식요법, 운동 등의 생활관리 법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생활관리법을 실시해준다면 치료 효과를 높이고 담적병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


    2019-01-1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역류성식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약화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약화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쉽게 재발되는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중이시라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부천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C씨(33세)는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출근길에는 항상 회사 근처 카페에 들려 커피 한 잔을 사가고 점심식사 후에는 직장 동료들과 카페로 향한다. 이렇게 커피를 즐겨 마시던 C씨에게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해 커피 마시는 것을 조금 자제해줬을 뿐 치료 받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증상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고 점점 심해져 밤에 잠들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결국 고통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은 C씨는 ‘역류성식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했다면 빠르게 치료하는 게 좋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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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내로 역류됨으로 인해 증상을 나타내거나 식도에 형태학적 변화를 초래하는 위식도 역류질환이다. 속이 타는 듯 아프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 많은 불편을 줄 수 있고, 역류성식도염이 악화된다면 식도암이나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위장 기능의 저하로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


    그의 설명에 따르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저하다. 스트레스, 과로, 커피 등의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내보내는 것이 늦어진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시켜 위산과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한다. 이 때 식도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해주려면 위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백 원장은 “이를 위한 치료로 위강탕을 처방한다.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탕약으로 특히 위강 3탕은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해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약침요법, 한방 제산제 등의 치료법들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환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하는 환자별 맞춤 치료로 이뤄져야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덧붙여 “또한 역류성식도염은 카페인의 잦은 섭취나 과음,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와 함께 이러한 식습관을 개선해준다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고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1-0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소화제로도 해결되지 않는 소화불량은 담적병을 의심해야
    소화제로도 해결되지 않는 소화불량은 담적병을 의심해야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소화불량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제를 아무리 먹어도 소화불량 증상이 해결되지 않고 계신가요?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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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는 한풀 꺾였지만 계속되는 추위에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로 인해 몸의 여러 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소화제를 먹지만 이를 통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소화제로는 해결되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면 더욱 깊은 곳에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이는 담적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담적병은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로 대표적으로 소화불량, 명치통중, 복부팽만감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들이 나타난다. 담적은 위장 말고도 순환계, 신경계, 비뇨•생식계 등에 영향을 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어깨 결림, 손발 저림, 두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담적병이 나타났다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고 빠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이다. 추운 날씨,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진다.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는데, 이 때 위장 운동성 저하로 소화되지 않고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얇아지고 늘어진 위를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담적병을 치료하려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우선 담적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담적은 내시경이나 CT 같은 정밀검사로도 파악하기 힘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담적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선 위장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해주는 자율신경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환자의 증상과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복진, 맥진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 담적을 파악할 수 있다.



    이후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법들이 제공된다. 담적병 증상과 원인에 따라 처방이 가능한 위강탕과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고 염증을 치료해주는 약침요법,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전기자극을 주어 치료효과를 증진시켜줄 수 있는 경혈자극요법 등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과 위장에 좋은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식이요법 등을 실시해준다면 담적병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 원장은 “겨울이 깊어지면서 추워지는 날씨로 소화불량 등의 담적병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났을 때 방치해두지 말고 지체 없이 확실한 담적 여부 파악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치료 받고 겨울철 건강을 챙겨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담적치료,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는 근본치료가 필수
    담적치료,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는 근본치료가 필수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원장님께서 담적 치료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담적 치료방법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으셨던 분들은 내용 참고해보세요.


     




     


    [베이비타임즈=김철훈 기자]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같은 소화기 이상 증상은 익숙하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이 있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증상은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빠르게 병원을 찾아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증상은 ‘담적’이 원인일 수 있다.



    담적(痰積)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사람의 배를 만져보면 무언가 뭉쳐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담적이라고 한다. 담적이 발생한다면 잦은 트림이나 명치통증, 복부 팽만감 등의 소화기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신경계, 순환계에 걸쳐 불면증, 우울증, 어깨 결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저하이다.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 안쪽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위장 기능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남아있던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해 늘어진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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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담적치료를 위해선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위강한의원에따르면 이를 위해선 담적 증상과 원인에 따른 정확한 맞춤처방이 필요하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복부팽만감, 잦은 트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병과 함께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등이 나타난 경우, 속 쓰림이나 뒤틀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등에 따라 그에 맞는 위강탕 등의 처방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은 촉진시켜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높여줄 필요가 있고,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면서 염증을 제거해주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고 담적으로 인해 발생한 염증을 치료하는 약침, 위장과 관련이 있는 경혈에 전기자극을 주어 치료효과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경혈자극요법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 모두 환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해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김 원장은 “확실한 담적치료를 위해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증상과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이때 자율신경 균형검사, 위장 전문 설문검사, 복진 등의 세분화 된 정밀 검사를 실시해야 담적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소 담적을 일으키는 과식이나 과로, 스트레스 등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01-04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두통과 어지럼증이 계속된다면? 위장에서 원인을 찾아야
    두통과 어지럼증이 계속된다면? 위장에서 원인을 찾아야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두통, 어지럼증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두통, 어지럼증이 반복되어 나타나는데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직장인 B씨(32세)는 신정 연휴를 껴서 일주일 동안 휴가를 즐기고 왔다. 오랜만에 출근을 해 밀린 업무를 확인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아 두통이 느껴졌다. 이에 두통약을 복용해주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시 두통이 밀려와 업무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예전에도 이렇게 두통약을 먹어도 해결되지 않는 두통 때문에 병원을 찾은 적이 있지만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하고 신경성이라는 진단만 받은 경우가 있었다. 때문에 B씨는 두통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지만 다시 병원을 찾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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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B씨처럼 원인모를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겪고 있다면 머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담적’ 때문일 수 있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담적(痰積)이란 담이 쌓여있다는 뜻으로 한의학에서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인다.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담이 생성되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쌓이는 것을 이야기한다.”며 “특히 담은 평소 비위가 약하며 잘 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 이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담은 열과 결합되는 특성이 있어 인체의 상부로 치솟아 올라 어깨나 머리에 여러 증상을 유발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담적은 위장이 아니라 코에 쌓이는 경우도 있다. 담은 가래와도 같아 코 주변 부비동에 쌓이면 축농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코 안쪽이나 눈 주변의 공간에 담이 쌓이면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열이 쌓이고, 그 결과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중이염이나 편도선염까지 발생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원인모를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치료하려면 쌓여있는 담적을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담적은 내시경이나 CT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서도 진단하기 힘든 특징이 있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이에 환자의 증상과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검사와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인 심박의 변화도를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항상성 조절 메커니즘을 추적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복진, 맥진 등의 다양한 진단법을 활용해 담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두통을 유발하는 담적을 치료하기 위해선 우선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윤 원장은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인 위강탕 등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코에 쌓인 담적 치료에도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치료효과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선 약침요법, 두침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법이 병행될 수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을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제공하는 환자별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은 야식을 먹는 습관이나 과식, 과음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개선해준다면 담적 치료효과를 높이고 담적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 두통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01-03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