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설사, 복통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454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입냄새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입냄새,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47
식후 양치, 정기적인 스케일링 등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했음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구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 입냄새 발생의 이유는 구강청결 불량, 충치 등 구강 내 원인이 흔한 편이지만 구강 외 구취 원인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구취는 날숨에서 나오는 알아차릴 만한 불쾌한 냄새로 대인관계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증상이다. 구취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치석, 우식증, 잇몸질환 등 구강 질환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구강 내 문제에 대해 치료가 이루어진 후에도 구취가 가시지 않는다면 구강 외 구취 원인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선 소화기관 질환이 의심해볼 수 있다. 아울러 코, 목 등 호흡기관의 질환 역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양치질 후에도 쉽게 재발하는 입냄새가 문제라면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위에서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때 역한 냄새도 같이 올라와 구취가 발생하게 된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이처럼 양치질 후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구취가 계속된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로 인지하고 접근할 필요가 크다. 특히 스트레스와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취환자가 많다. 즉 평소 소화불량을 자주 겪으면서 구취까지 발생된 환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 경우 구취 치료는 입냄새원인인 소화기관의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구강 외 구취 원인 판단을 위해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할리미터를 이용한 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및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위장 기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에 의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등을 실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찾아낸 원인에 맞게 입냄새 없애는 법을 적용하는데 집중한다. 소화불량과 관련된 입냄새를 예로 들면, 소화기와 같은 내부 장기의 이상을 치료해 개선될 수 있도록 개인증상과 상태에 맞게 처방되는 입냄새치료탕약을 사용하는 식이다. 또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치료 등도 구취원인 및 증상에 따라 적용한다. 단 체질이나 건강상태 등의 개인사항에 맞게 적용되어야 한다.
서 원장은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 충치 등의 구강 내부의 문제가 없어도 계속 발생되는 구취로 고민하고 있다면 구강 이외의 원인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원인에 맞는 구취치료가 진행된다면 입냄새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원장님께서 목이물감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이물감과 소화불량 증상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44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쓰림, 신물역류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2181.html
위의 내용물이나 과다 분비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역류성식도염’은 꾸준히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신물역류와 가슴쓰림이 대표적인데, 심하면 목 줄기와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을 수반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인구 증가 등으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많은 이들이 관련 약이나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등을 알아보기도 한다. 해당 증상이 나타난 상태라면 특히 생활관리가 필요한데 꼭꼭 씹어 먹는 습관과 함께 과식을 피하는 것, 야식을 금지하는 것, 녹차나 커피 등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 등이 중요하다.
하지만 관리를 해도 잦은 재발이 문제가 되는 질환으로 유명하다. 약이나 음식 등을 활용해도 증상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처럼 잦은 재발 문제를 겪고 있다면 질환의 발생 원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가슴쓰림, 신물역류, 신트림 등 위장을 둘러싼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위산이 식도와 후두 부위에 강한 자극을 가하게 되면 마른기침과 목이물감, 구취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위장의 운동성 저하로 볼 수 있다. 위장 운동이 저하되면서 소장으로 이동해야 할 음식물이 위 내에 오래 머무르게 된다. 내용물이 부패하면서 많은 양의 가스를 만들어내면 위 내 압력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위장운동성 강화를 목표로 치료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치료를 위해 한방에서는 면밀한 진단과정을 중요시한다. 환자 개개인에 따른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다. 한방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 외에 설문검사와 자율신경 균형검사 등에 집중한다.
치료는 위장의 운동성을 활발하게 하고 소화를 도와 가스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가스가 흉강을 압박해 발생하는 가슴답답함을 개선하고 소염작용을 위한 탕약을 주로 적용한다. 개인에 따라 관련 약재를 증류해 만든 약침액을 직접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나 한방제산제를 적용하기도 한다.
한편, 한방치료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처방이 가능해야만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 개인 특이사항과 증상 상태에 어울리는 맞춤 처방 반영이 매우 중요하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소화불량으로 불편한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96
소화불량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식후 식사량에 비해 빠르게 위가 찬 느낌이나 식사와 상관없이 음식물이 위에 차 있는 느낌, 더부룩하고 답답한 느낌, 복부가 팽창한 느낌 등이 주로 나타나며 식후 구역감, 잦은 트림, 가슴쓰림, 상복부 통증, 상복부 이물감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소화불량은 기질적 질환과 기능적 질환으로 나뉜다. 기질적 질환은 위염, 위궤양, 위식도 역류질환, 각종 암, 당뇨 등 구조적으로 명확한 이상이 원인이 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원인을 치료하면 소화불량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는 소화 안 될 때가 많아 고통을 호소하는데 정작 내시경을 통해 소화기관을 살펴보면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위장의 운동성과 기능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소화가 잘 안될 때가 많지만 내시경 등으로 원인을 확인하기 힘든 기능성소화불량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때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며 시작되는 담적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방에선 위장운동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담적증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담적 관리에 나서기 이전 환자의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하는 진단과정이 선행되는데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방법을 적용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진단법을 통해 원인, 증상, 체질, 경과 등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신경검사나 위장을 둘러싼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한방에서는 환자 개개인에 따른 맞춤 치료탕약에 집중한다. 복부팽만과 소화불량의 증상이 있을 시엔 위장 운동성강화를 위한 처방이,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 질환과 함께 두통이나 불면증이 심해졌다면 자율신경 안정을 위한 처방에 힘쓴다. 속이 쓰리거나 뒤틀리는 등의 통증을 느낀다면 위장의 소염작용을 더한 처방을 쓸 수도 있다. 위장 관련 신경을 자극해 위장운동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약침치료를 적용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장운동성의 저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와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 습득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생활요법지도 등을 통해 재발방지에 힘쓸 필요가 있다.
끝으로 김 원장은 “담적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쌓여 발생한 일종의 생활병일 때가 많다. 따라서 원인 제거는 물론 올바른 생활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꾸준한 치료와 더불어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서 생활 관리까지 한다면 만성 소화불량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두통, 어지럼증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두통, 어지럼증 원인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75
현대인들에게 어지럼증과 두통은 흔히 생기는 증상이다. 대부분은 일시적인 증상으로 휴식을 취하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만, 충분한 잠과 휴식에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그런데 어지럼증과 두통을 호소하지만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소 두통, 어지럼증뿐만 아니라 자주 소화불량을 호소해 왔다면 한의학적으로 ‘담적’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노폐물 즉 담적이 쌓이면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속쓰림, 목 이물감,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세가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또한 담적이 전신으로 퍼져 어깨결림, 두통, 어지럼증, 속울렁거림 뿐만 아니라 불면증, 불안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평소 두통, 어지럼증뿐만 아니라 자주 소화불량을 호소해 왔다면 담적치료를 서둘러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명치와 배꼽 사이가 더부룩한 증상, 메슥거리고 울렁거리는 증상, 트림이 수시로 나고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증상,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속이 울렁거리면서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담적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는 과정 등을 통해 환자의 다양한 정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파악된 환자의 체질, 증상 단계, 위장 기능 상태 등을 고려한 맞춤치료가 이뤄진다. 탕약은 위장 운동성 강화와 위장 담적의 문제 해소에 집중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위장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관련처방에 힘쓴다.”고 전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환자에 따라서는 코에 쌓인 담적이 문제일 수도 있다. 담은 위장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코와 부비동에도 쌓일 수 있다는 것이다. 부비동에 가래가 쌓인 부비동염이 코 담적이고 이를 없애는 처방에 힘써야 한다는 것. 한방에서는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코의 순환을 돕거나 비강의 콧물, 농 등의 찌꺼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약침을 적용하기도 한다.
다만, 치료를 위해선 음식요법이나 운동, 스트레스 이완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습관 교정도 요구된다. 자신의 상태에 맞는 올바른 생활관리법을 습득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치료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
윤 원장은 “두통, 어지럼증을 오래 겪는 경우에 잦은 진통제 복용은 정상적인 통증 방어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 때문에 두통을 만성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이 겪는 증상의 원인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소화불량 및 속쓰림 등 위장병 증상으로 불편한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55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출근 준비에 바빠 아침 식사를 건너뛰는 일도 많고, 배고픔을 참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빠르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곤 한다. 야근 후에는 회식, 또는 집에서의 야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 식습관과 식단의 문제가 더해져 위장 건강은 더욱 악화된다. 이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 속쓰림, 소화불량 등이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될 때는 소화제를 아무리 복용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배가 아파요”, “더부룩해요”라고 호소하기도 하지만 원인을 알기 어려울 때도 있다. 이 경우 담적병 진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다. 담적은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있는 것을 의미한다.
위장에 쌓여서 혈관과 림프를 타고 이동해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때문에 담적증후군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의학에 의하면 만성소화불량과 속쓰림과 같은 증상을 겪게 되고 명치통증과 잦은체기, 복부팽만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전신에 영향을 미쳐 신경계나 순환계, 비뇨·생식계 등에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담적병 환자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어깨결림, 손발저림, 안구건조증 등도 겪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은 ‘위장운동성의 저하’가 원인이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머물게 된다. 이렇게 남아있던 음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되고 가스를 분출한다. 이 때 배출된 가스와 분비물들이 쌓여서 담적을 이루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위장 운동성 저하를 살피고 이를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위장운동성 강화를 위한 치료는 주로 맞춤 담적치료탕약을 통해 이뤄지고 개인의 체질과 주요 증상 등에 따라 달리 처방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 작용이 실조된 경우이거나 뒤틀림,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 등으로까지 증상이 악화된 경우에도 그에 맞는 탕약처방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한약처방 외에 약침을 통해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데도 힘쓴다. 이 또한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게 이뤄져야 한다.
아울러 위장 건강을 위한 평소 생활습관이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증상과 관련된 생활습관도 의료진을 통해 습득한 후 위 건강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할 필요가 있다.
김 원장은 “담적은 우리의 좋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더불어 위장에 좋은 음식 섭취와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서 위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통, 설사, 복부가스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255030
복통설사, 잔변감, 만성변비 등이 지속되고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복통 혹은 복부의 불편함, 배변의 빈도, 대변 형태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기능성 위장관 질환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발병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위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증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발병률만큼이나 재발률도 높아 환자들이 증상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 정신적 요인 등이 증상 악화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스트레스가 많고 바쁜 생활을 하며 음식 관리가 어려운 환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나 대변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와 혈액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를 통해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특징이다. 또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형태는 설사형, 변비형, 혼합형, 팽만형, 복통형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복통설사, 잔변감, 만성변비 등이 있다면 자신의 유형을 판단한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생활습관 변화가 우선적으로 이뤄진 상태에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2주 이상의 복통이나 배변습관 변화, 잔변감 등이 나타난 상태라면 체질과 증상 유형, 장 기능 상태 등을 바탕으로 맞춤 치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병력청취와 설문검사로 생활습관과 증상의 정도 및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하고 시간에 따른 심박의 변화를 분석해 자율신경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복진과 맥진을 통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에 따른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탕약을 맞춤 처방한다. 장의 운동성에 문제가 있어 설사, 변비, 잔변감 등이 나타났다면 장의 기능 회복에,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연동운동이 항진된 장의 이동속도 문제 해소에, 변비라면 연동운동에 중점을 둔 처방에 주력한다.
스트레스나 긴장 등 심리적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된다면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장염이 빈번하게 재발하거나 이후 과민성대장질환의 증상을 보인다면 소염작용에 힘쓴다. 소화기관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시키기 위한 약침치료나 대장 소장과 관련된 경혈이 척추에 있기에 이와 연결된 추나요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단 한방치료는 개인의 증상과 원인, 병력기간, 성별, 체질, 경과 등을 반영한 처방이 가능해야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복부가스, 설사 및 변비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2145.html
배에 가스 빼는 법을 찾아봐야 할 정도로 속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다. 복부팽만감이 너무도 심한 것이다. 이와 함께 복통, 설사 혹은 변비 등이 동반되어 나타나고 있다면 과민성 장 증후군 치료가 필요한 것일 수 있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반복되는 스트레스와 함께 불규칙한 생활 습관에 노출되는 현대인이 늘어나면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장 운동성 등 장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복통, 변비, 설사 등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주로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해 복통, 복부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복통과 배변습관 변화가 나타나며 환자에 따라 점액질 변, 복부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이 오래 지속되며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원인 파악 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증상에 따라서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겠으나 재발 방지가 어려운 만큼 설사약이나 변비약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장 기능 자체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장의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되기 때문에 환자의 체질이나 질환에 유형에 따라 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한방치료가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배에 가스 빼는 법이나 설사•변비를 벗어날 방법을 찾는 환자들을 위해 병력청취와 설문검사로 환자의 생활습관과 증상 정도를 파악하고, 복진과 맥진을 이용한 한의학적 진단과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의 과정을 통해 발병 원인과 증상 유형, 체질 등을 면밀히 파악한 다음 그 결과에 따른 치료에 집중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탕약과 약침, 추나요법 등을 주로 적용한다. 치료탕약은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을 통해 이뤄진다. 위장관의 운동성 변화가 문제라면 운동성과 흡수력을 조절할 수 있는 처방으로 설사, 변비가 문제인 환자에게 대부분 도움이 되는 한약이다. 또 긴장이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엔 그에 맞는 약재 처방으로 증상을 다스린다. 장염을 앓고 난 후 나타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면 염증제거를 위한 약재를 포함한 처방을 적용한다.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 강화와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 약침이나 환자 상태에 따른 추나요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모든 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재발을 막기 위해선 적합한 운동법과 스트레스관리법, 식이요법 등을 의료진을 통해 안내받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한다.
최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은 그때그때의 증상 억제가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한 원인 파악과 꾸준한 치료 및 생활관리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의료진과 함께 자신의 장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트림 및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 원인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124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바쁜 일상 속 불규칙한 식사와 지나친 스트레스,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의 잦은 섭취 등은 만성소화불량으로 이어지기 쉽다. 소화불량은 일시적인 경우보다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계속되면 음식물 섭취 장애와 영양 불균형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장관련 다양한 질환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생활습관 개선과 치료가 필요한 소화불량 증상으로는 명치가 답답하고 복부 팽만감이 생기며, 체기, 잦은트림, 구토나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두통이나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만성적인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환자 본인은 매우 불편하고 아프지만, 정작 병원에서는 특이한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애를 먹기도 한다. 이 경우 한의학적 접근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위장 운동성 저하에 따른 ‘담적’이 원인일 수 있어서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담적은 담이 쌓인 것을 의미한다. 담은 가래와 같이 걸쭉한 분비물 혹은 찌꺼기로,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흡수되지도 못하고 배설되지도 못한 채 위장에 남아있는 병리적인 물질이다. 이러한 담적이 위장에 생기면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나 심한 경우 우울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담적은 주로 위장에 생기지만, 혈관과 림프를 타고 퍼져 전신의 문제를 유발한다. 때문에 위장뿐만 아니라 신경계, 순환계, 비뇨 생식계 등에 영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빠르게 담적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담적의 원인을 위장운동성의 저하로 본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못하고 위장에 머물게 되는데, 이렇게 남아있던 음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된다. 이 때 배출된 가스와 분비물들이 쌓여서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주로 개인의 증상과 원인에 맞는 맞춤 치료탕약을 통해 위장운동성 강화와 담적 원인 제거에 집중한다. 여기에 환자 개개인에 따라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처방과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을 더해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게 힘쓴다. 약침은 위장 관련 신경을 자극해 위장운동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와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도 생활요법지도를 통해 배우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개선 방법은 환자가 가진 담적 원인, 증상, 체질, 경과 등을 꼼꼼하게 따져 환자 개개인에 따라 적용되도록 한다.
신 원장은 “담적은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해 본인에게 맞지 않는 방법을 적용하게 되면 개선이 어렵다. 만성 소화불량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라면 서둘러 내원해 검사부터 받아본 후 자신의 위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