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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소화불량 담적병 의심해 봐야... 자가진단 필요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소화불량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s://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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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 건강은 식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피로에도 민감하다. 따라서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 현대인들에게서 위건강 문제가 나타나는 일도 흔하다. 소화불량이 잦아 소화제를 늘 가지고 있어야 할 만큼 위장 장애 증상이 심한 이들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이런 증상이 있을 때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방치해두곤 하는데 증상이 악화되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소화불량이 잦아 소화제를 먹어도 재발이 잦고, 내시경을 해봐도 별다른 문제점을 찾기 어려울 때 한의학에서는 ‘담적’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담적은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위장 운동성 저하에 따른 담적은 명치통증, 만성소화불량증상 등의 소화기 장애 증상 말고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담적에 의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담적병이라고 부른다. 소화기 증상뿐만 아니라 순환계, 신경계, 비뇨 생식계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이 담적이기에 담적병으로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를 위해 담적병 자가진단을 해봐도 좋다. △자주 체하고 속 쓰리고 아프거나 트림이 수시로 나고, 배에 가스가 찬다 △설사 변비 등 대변이 고르지 못하거나, 머리가 맑지 않고 두통이 자주 있다 △속이 메슥거리면서 어지럽거나, 가슴이 답답하면서 두근거린다 △불안 초조 우울감과 함께 잠을 깊이 못잔다. △얼굴이나 손발이 잘 붓고 저리거나 등과 어깨가 잘 뭉치고 뻐근하다. △설태가 끼고 입냄새가 심하거나, 눈이 자주 건조하고 눈밑이 컴컴하고, 입술 주변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이 많다. △소변 양은 적고 빈뇨 등이 나타나는 상황이라면 담적 증상이 더 복잡해지기 전 치료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우선 이러한 담적증상 원인을 주의깊게 봐야 할 부분은 위장 운동성 저하다. 운동성 저하에 의해 음식물이 소장으로 배출되는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속이 더부룩 답답한 증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후 위장에서 발생한 가스가 심장에 압박을 주면서 심계항진, 불안증, 우울증 등이 나타나게 되고 점차 위장 내부 병변이 악화되어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이 나타날 수도 있다.

    관련 진단 후 한방에서는 원인을 찾은 후 증상 단계별 맞춤 치료에 집중한다. 담적병 진행 단계와 환자의 개인적 특성에 맞게 처방되는 담적 치료탕약으로 위장 운동성이 약해진 문제 개선,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이완과 부교감신경 촉진 등으로 저하된 위장기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또한 소화관 점막의 염증을 치유하는 소염작용 등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 모두 개인의 증상 강도, 체질, 경과에 맞춰 약재를 조정하여 처방해야 한다.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시켜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기 위한 약침이나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가하는 경혈자극치료 및 추나요법 등도 개인에 맞게 적용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환자상태에 맞는 치료적용이 이뤄져야 한다.

    김 원장은 “꾸준한 관리로 위장의 운동성이 회복되고, 위장 기능이 건강해지면 복부의 긴장도가 완화되면서 두통이나 원인 모를 소화불량, 어지럼증 등 개선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자가진단을 해보고 의료진을 통해서도 검사해보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2020-03-2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마른기침 반복되는 ‘매핵기’ 목이물감, 적절한 없앨 방법 필요
    마른기침 반복되는 ‘매핵기’ 목이물감, 적절한 없앨 방법 필요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목이물감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이물감 지속되는 분들은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143373


    스트레스는 몸에 이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제대로 풀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 중 목이물감의 경우, 목에 실제로 뭔가가 걸려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마른기침을 동반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매핵기’라고 부른다. 마치 매실씨앗이 걸려 있는 듯 답답한 증상이라는 뜻으로, 목에 걸린 것을 뱉거나 삼키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아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매핵기로 인한 목 이물감은 헛기침을 유발하기도 하고 구취 등 다른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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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매핵기에 의한 목이물감과 마른기침 증상은 소화기질환과 관련이 깊다. 스트레스에 의한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서 소화불량이 발생하고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서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병명으로는 역류성 식도염·인후두염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학에서 말하는 매핵기의 두 번째 원인은 점막의 염증이다. 병명으로는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 등을 이야기할 수 있다. 이는 실질 인후 점막의 염증이 매핵기를 발생시키는 경우로 보면 된다. 인후검사나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을 통해 한방에서는 매핵기의 원인을 진단한 후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탕약 처방에 주력한다. 소화불량은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는 방식이고 염증제거 시엔 소염작용과 울체되어 있는 기를 뚫어주는 처방에 힘쓴다. 증상 유형에 따라서는 약침과 점막의 염증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 관련 치료는 개인에 맞는 스트레스관리나 운동법,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야 회복 속도를 높이고 이후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핵기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첫째다.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이 쉽게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

    김 원장은 “목 이물감을 오래 겪은 환자는 그 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의 다른 증상들도 가지고 있을 때가 대부분이며, 이 때문에 수면장애 등 예상치 못했던 문제를 겪기도 한다. 따라서 목이물감이나 마른기침, 쉰목소리 등이 낫지 않고 있다면 이와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 또한 치료의 중요한 요소다.”고 강조했다.


    2020-03-2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만성 두통, 어지럼증과 속울렁거림 함께 느껴진다면
    만성 두통, 어지럼증과 속울렁거림 함께 느껴진다면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원장님께서 두통과 어지럼증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고질적인 두통, 어지럼증 원인을 찾지 못하셨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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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두통속 울렁거림 등의 증상을 겪는 현대인들이 적지 않다. 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어지럼증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런 환자들이 원인을 찾아 치료하려 해도, 정밀 검사를 받은 후 특별한 원인을 알기가 어려운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이런 경우 환자들은 두통, 어지럼증, 속울렁거림을 다스리기 위해 다량의 두통약을 복용하면서 버티는 것 외에는 별다른 관리법을 찾지 못한다. 그러나 이처럼 무작정 진통제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은 방식이라 보기는 어렵다. 두통원인 개선이 안 되어 재발 방지가 힘들뿐만 아니라 약물 과용에 따라 두통이 생길 수도 있어서다.

    아니라 인체의 상부로 치솟아 올라 머리에도 영향 주어 담궐두통과 담훈의 원인이 된다.

    또 코 담적은 코 주변 부비동에 가래가 쌓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부비동염, 일명 축농증으로 불리는 증상에 의한 두통과 어지럼증인 셈. 코 담적에 의해서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가 되면 뇌와 눈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두통과 어지럼증이 오며 중이염, 편도선염 등 여러 문제도 함께 생길 수 있어 서둘러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김삼기 원장은 “한방에서는 담적에 의한 증상 개선을 위해 담적 원인, 체질, 증상 유형을 고려한 1:1 맞춤 탕약 처방을 중요시한다”며 “담적치료탕약은 위장의 담적과 코담적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위장 운동성을 높여주고, 비강점막과 호흡기 점막의 염증을 다스리고, 코 담적을 배출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처방에 힘쓴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환자는 담적 발생에 영향을 준 생활습관에 대한 교정도 필요하다. 의료진이 안내하는 대로 음식요법,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 등을 실천한다면 어지럼증, 두통, 속울렁거림 등의 증상의 재발을 방지하고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20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신경성? 원인 모른 채 소화불량 지속에 시달리는 이유는
    신경성? 원인 모른 채 소화불량 지속에 시달리는 이유는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소화불량 증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지속되는 소화불량, 아직도 원인을 찾지 못하셨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2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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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더부룩하면서 체한 것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신경성소화불량이라 부른다. 이 외에도 기능성소화불량이나 신경성위염 등으로도 불린다.

    이와 같은 기능성, 신경성 위장병은 대부분 불규칙한 생활패턴, 과도한 스트레스, 술, 담배, 자극적인 음식섭취 등으로 위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한다. 위 내시경 등의 의학적 검사로는 염증이나 궤양 등과 같은 이상이 잘 발견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환자들은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복부팽만감이나 식후 더부룩함, 속 쓰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방치 시에는 증상이 더욱 복잡해진다. 소화불량지속 뿐 아니라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위하수, 위무력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히 이와 같은 신경성소화불량, 소화불량지속에 시달리는 이유가 ‘담적’이라면 더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담적에 의한 증상이라면 심계항진, 불안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과호흡증후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으로 증상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담적증상은 3단계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속이 더부룩 답답하고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서 항상 체기가 있는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후에는 위장에서 발생한 가스로 인해 심장이 압박을 받게 되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나 숨이 가빠지는 증상,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의 증상도 생길 수 있다. 또 3단계에서는 뒤틀림,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으로 악화된다.”고 전했다.

    이에 위장운동성 강화를 담적 관리의 주안점으로 보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한다. 한방에서는 맞춤 치료탕약을 통해 위장을 다스리고 담적원인 제거에 나선다. 개개인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균형 유지와 염증 완화에 주력한다. 또한 약침으로 위장 신경을 자극해 위장운동성 향상에 도움을 주거나 증상에 따라 한방제산제, 추나요법, 경혈자극요법 등도 활용한다.

    다만 위장운동성의 저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와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이 치료와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김 원장은 “소화불량이 지속되지만 소화제에 의존하며 버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의 개선 방법은 원인 개선이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자신이 가진 증상의 발생 원인, 증상, 체질, 경과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환자 개개인에 따른 치료법 적용으로 증상 악화를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자신의 증상과 연결된 생활요법을 습득해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3-1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명치통증 느껴지는 식도염, 위장 운동성 강화 필요”
    “명치통증 느껴지는 식도염, 위장 운동성 강화 필요”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식도염증, 또 명치통증까지 이어지신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52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평소 명치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가슴이 쓰리는 느낌,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을 겪고 있다면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 내부에 있던 음식물과 위산이 함께 역류하면서 식도에 염증을 유발하는 병을 말한다. 증상으로 더부룩하고 타는 듯한 가슴 통증, 목에 이물감을 느끼는 것 등이 있으며 마른기침과 신물역류 등도 나타난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역류성 식도염은 방치하면 수면장애부터 식도가 좁아지는 협착, 식도암까지 일으킬 수 있어 환자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특히 해당 질환의 원인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산제는 일시적으로 위산을 억제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만, 자주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위장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식도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위장의 운동성 저하’에 초점을 맞춰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기문 원장에 따르면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것이 늦어지게 된다. 이때 위내 압력이 상승하게 되면서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된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원인인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이와 함께 식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해야 한다는 것.

    먼저 상담이나 설문을 통해 증상이나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내고, 교감 및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 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나 한의학 검사인 복진과 맥진 등을 통해 환자의 문제를 파악한다.

    이후 한방에서는 치료탕약 등으로 위장운동성 강화와 함께 소염 작용을 더해 증상을 다스린다. 약침이나 한방제산제를 개인에 맞게 사용하기도 한다. 단 증상에 맞는 처방과 치료가 이뤄져야 하고, 과한 진료가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증상 및 질환 개선을 위해서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와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 같은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어 생활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복부 비만인 경우 체중조절을 통해 복압을 낮추고, 정해진 시간에 적당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또 야식은 자제하고 식후 바로 눕지 않는 것, 음주와 흡연을 금하는 것, 카페인이나 탄산음료를 먹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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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칼럼] 입건조증으로 인한 고통, 구강건조증 처치방법은?
    [칼럼] 입건조증으로 인한 고통, 구강건조증 처치방법은?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구강건조증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입안 건조증 지속되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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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투데이 양보형 기자] 입 안이 메마른 느낌이 들고 물을 마셔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는 침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아 입건조증이 나타나는 것인데, 잠을 잘 때 입을 벌리고 자거나 침을 자주 뱉는 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평소보다 목도 더 마른 것 같고 입술도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입건조증, 즉 ‘구강건조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구강건조증은 미각 기능을 감소시키고 음식물의 씹는 기능과 삼키는 기능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혀의 돌기가 없어지고 입술이 갈라지는 증상이 보일 뿐만 아니라 침 속의 석회화시키는 작용이 감소시키고 치근면 부위에 특징적으로 충치가 증가할 우려도 커진다. 입 냄새가 나고 입안이 끈적끈적해져 말하는 것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은데 구강을 청결하게 하고 입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이미 입 안 점막이 심하게 마르는 증상이 오래 지속됐다면 이것이 구강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설태로 인해 구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서둘러 구강건조증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러 구강건조증 원인 중에서 한방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심화(心火)다. 침샘에서 만들어져 분비되는 침의 양은 하루에 약 1~1.5ℓ 정도 된다. 침은 쉬고 있을 때나 잠을 자고 있을 때도 적은 양이 계속 분비되는데 자율신경계에 의해 조절된다. 이러한 부분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화(心火)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는 스트레스와 과로, 화병이나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쌓인 심장의 열을 의미한다. 한의학에서 혀는 심장과 관련 있다고 판단하는데, 심장의 열이 생겨 그것이 위로 몰리면서 혀가 쉽게 마르고 붉어지게 되며 통증이 나타나는 등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또한, 구강건조증 원인으로 담적도 의심한다. 담적으로 인해 소화가 깔끔하게 되지 않으면 역류하여 설태를 형성하고, 코의 담적은 코막힘, 코골이 등을 유발하여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입안에 침이 금방 마른 상태로 이어져서다.

    이처럼 입건조증의 원인이 되는 심화와 담적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방에서는 구강건조증 치료탕약으로 증상 해결에 나선다. 심화의 경우 현대 의학적으로 해석하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는 처방에, 담적의 문제는 위장 운동성을 촉진시키는 처방에 주력한다.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침이나 코에 쌓인 담적을 제거하는 비강치료 등도 개인에 맞게 적용한다. 단 혀통증이나 구강건조를 완화시키기 위해선 관련 음식 요법이나 구강 관리, 운동 등 생활요법이 선행되어야 하며, 재발을 막기 위한 올바른 습관이 기본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

    입건조증 방치는 혓바닥이 갈라지는 증상, 심한 통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입건조증을 신체가 보내는 건강 악화를 알리는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2020-03-18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입이 마르는이유? 위건강 상태 살피면 구강건조증 원인이 보인다
    입이 마르는이유? 위건강 상태 살피면 구강건조증 원인이 보인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구강건조증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입이 마르는 이유 원인이 궁금하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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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안이 심하게 마르는 증상인 구강건조증은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방치할 경우 혀통증이나 혀 갈라짐, 미각 이상 등으로도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원인 개선에 실패하면 효과가 없거나,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구강건조증 원인 파악부터 철저히 해야 한다.

    구강건조증 발생 시 환자는 타액이 적고 혀에 백태가 심해질 수 있으며, 입냄새도 악화된다. 또 구강점막이 위축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며, 입술이 마르고 입술 가장자리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이어 입 안에 염증, 궤양도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오랫동안 구강건조를 방치할 경우 혀의 돌기가 없어지는 증상, 혀가 따갑고 화끈거리며 아픈 구강작열감증후군, 혀 양쪽에 톱니모양처럼 치아자국이 생기는 치흔설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입안이 마르고 혓바닥이 아프기 시작했다면 원인을 찾아야 한다.

    구강건조증 원인은 타액 분비량이 정상 이하가 된 이유, 침이 쉽게 말라버리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침은 침샘에서 만들어지는데 여기서 분비되는 침의 양은 하루에 약 1~1.5리터 정도 된다. 침의 분비는 자율신경계에 의하여 조절되는데 이러한 부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화’, 그리고 ‘담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심화는 스트레스에 의해 심장에 열이 쌓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한의학에서 혀는 심장과 관련 깊다고 판단하는데, 심장의 열은 혀가 쉽게 마르고 붉어지게 되며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이다. 이 문제는 갱년기 열증이나 화병같은 스트레스성 질환을 가진 이들에게 흔하다. 이는 현대의학적으로 해석하면 항진된 교감신경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다.

    담적은 위장의 문제지만 그 영향이 위로 올라올 수 있다. 심장과 비장의 열이 축적되어 위로 올라온다는 것이다. 위장 담적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소화가 깔끔하게 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데, 식도를 타고 올라와 구강 내에 설태를 형성하고 입안을 텁텁하고 건조하게 할 수 있다. 

    신 원장은 “구강건조의 원인이 되는 심화와 담적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한방에서는 구강건조증 치료탕약 처방으로 위장운동성을 촉진시키고 위장 담적 해소와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켜 심화의 문제를 다스리는데 집중한다. 침 분비 촉진을 위한 약침, 코에 쌓인 담적 제거를 위한 비강치료 등에도 힘쓴다. 단 개인의 특이사항에 맞는 맞춤처방과 치료가 가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음식요법이나 구강관리, 관련 운동 등 생활요법을 병행해야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입 마름이 심할 경우엔 갈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입으로 숨쉬지 않도록 입을 벌리고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점막을 마르게 하는 매운 음식과 뜨거운 것, 커피는 적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사할 때 음식을 오래 씹어 침의 분비가 충분히 일어나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관리만으로 건조함이 낫지 않는다면 서둘러 의료진과의 상담과 진단을 통해 자신의 구강건조증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0-03-1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의료 칼럼] 만성위축성위염, 장생피화생 되기 전 위건강 챙겨야
    [의료 칼럼] 만성위축성위염, 장생피화생 되기 전 위건강 챙겨야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위축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내시경 검사 후 만성위축성위염 진단으로 치료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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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소화기 질환은 우리 국민 5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다. 이 중 특히 잦은 것이 '위염'이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경우,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경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에 해당한다면 누구나 위염 환자가 될 수 있다.

    위염은 위장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뜻한다. 증상은 복통, 소화불량, 구토, 트림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만성위염일 때는 별다른 증상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문제는 증상이 경미하다고 해서, 또는 누구나 겪는 흔한 문제라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위장 점막에는 감각 신경이 없기 때문에 직접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일 뿐 이미 위장 점막에는 심한 염증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만성화된 위염은 장상피화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적인 염증으로 위장 점막이 얇아져 혈관까지 자세히 관찰되는 경우를 만성위축성위염이라고 부른다. 즉 만성위축성위염은 위장 점막이 염증으로 장 점막처럼 변하는 장상피화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위암 발생률이 다소 높아질 수 있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위건강을 고려한 생활습관 개선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위염 증상을 가진 환자는 자극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아울러 흡연, 음주, 카페인은 피해야 하며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다. 이와 함께 위염의 형태, 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방에선 만성위축성위염 등 위염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을 위장 기능, 특히 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치료한다. 이에 위장 운동성 개선과 점막 염증 치료를 위한 탕약 처방에 임한다. 개별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른 처방을 중요시 하고 이를 위해 면밀한 검사진행에 주력한다.

    위염이 위장운동성 저하로 인한 경우나 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 속쓰림이나 통증을 동반한 위장점막의 치유가 시급한 위염 등 각각의 증상에 맞는 처방에 집중한다. 위장신경을 강화시켜 운동을 강화하는데 적용하는 약침 등도 병행한다. 단 치료만으론 증상을 해결하는데 미비할 수 있기에 개인에게 필요한 음식요법이나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상세히 습득한 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만성위축성위염은 스스로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관리까지 철저해줄 필요가 있다. 꾸준히 치료를 받는 한편, 의료진의 안내에 따른 생활습관을 교정해나간다면 위건강을 앞당길 수 있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



    ssk5462@nbnnews.co.kr




    2020-03-16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역류성식도염에 의한 신물오름과 속쓰림 개선, 적극적인 노력 필요
    역류성식도염에 의한 신물오름과 속쓰림 개선, 적극적인 노력 필요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신물오름, 속쓰림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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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많은 이들이 제대로 된 식습관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늘 시간에 쫓겨 급하게 먹거나, 끼니를 거르기도 하고, 섭취하는 음식물 역시 제대로 된 음식이 아닌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일 때도 많다. 또한 지속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환경은 역류성식도염 발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속이 쓰리고 목의 이물감을 느끼거나 소화불량, 가슴 통증, 신물오름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관련 환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증상을 앓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스트레스, 잦은 음주와 흡연, 서구화 된 식습관 등으로 역류성식도염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그러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약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이 자꾸 재발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러한 역류가 일어나는 원인을 찾아 개선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서둘러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위장의 운동성 저하로 보고 있다. 위장 운동이 저하되면서 소장으로 이동해야 할 음식물이 위 내에 오래 머무르고 내용물이 부패하면서 많은 양의 가스를 만들어내면 위 내 압력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게 된다. 이에 한방에서는 위장운동성 강화를 개선의 주안점으로 두고 치료에 임한다.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자율신경검사나 복진 맥진 등 면밀한 진단과정 후 위장 상태와 운동성을 알아내고, 그에 맞는 처방에 주력한다. 환자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역류성식도염 치료탕약 등을 통해 위장운동성 강화와 소염작용으로 원인제거와 관련 증상해소에 힘쓴다.

    조준희 원장은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의 변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스트레스, 야근, 회식, 음주, 흡연, 고지방식,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야식 등이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어 자제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몸을 꽉 조이는 옷이나 허리띠를 조일 경우에도 복압의 상승에 의한 역류가 일어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고 잘 때는 높은 베개를 이용해 머리 부분을 높여주면 신물오름, 속쓰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조 원장은 “기존의 역류성식도염 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웠던 환자라면 치료를 포기하기보다는 질환의 원인을 바라보는 관점과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꿔볼 것을 권한다. 위장 운동성을 되살리는 치료가 꾸준히 진행되어야 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데 힘써야만 오래된 역류성식도염 증상도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13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자주 체하는 이유, 담적이 원인일 수 있어
    자주 체하는 이유, 담적이 원인일 수 있어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체기,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1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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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불량이나 자주체하고 더부룩함 등의 위장질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있다. 이 같은 증상을 일시적 소화불량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평소 자주체하는 이유를 담적 탓일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한방용어인 담적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 따라 발생한다. 위장 내에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노폐물이 쌓인 것으로 방치시 소화기 증상뿐 아니라 신경계나 순환계증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식후 팽만감이나 더부룩함, 잦은 체기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환자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과 더불어 관련 담적 치료법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거나 습관적인 폭식, 과식, 야식을 즐기는 등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소화불량 단계에서 이를 치료 하지 않으면 더욱 악화된다고 보고 있다.

    박 원장은 “자주 체하는 이유를 찾는 환자는 항상 체기가 있고 트림이나 가스가 많이 차는데 이는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된 것이 원인이다. 기능성소화불량증이나 위염, 위하수, 위무력증, 역류성식도염 경증 등이 여기 속한다.”며 “또한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나 두통, 어지럼증, 불안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속쓰림과 뒤틀림,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으로 악화될수 있다. 그래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중증 역류성식도염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방에서는 증상에 맞는 담적 치료탕약 처방으로 개선에 나선다. 탕약처방은 위장 운동성 개선과 항진된 교감신경 이완, 부교감신경 촉진, 점막 염증 개선과 면역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약침이나 경혈자극 및 생활관리방법 안내 등을 통해 몸 전체적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담적 제거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 강화나 위장 운동성을 높여 치료 효과를 증진하는데 힘쓴다. 단 한방치료는 개인증상과 체질 등 특이사항에 맞는 처방을 가장 중요시해야 하고, 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처방해야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

    끝으로 박 원장은 “담적은 자주체하는 이유일 뿐만 아니라 두통과 어지럼증의 원인일 때도 많다. 따라서 평소에 이유를 알 수 없는 각종 증상이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었다면 관련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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