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현대인의 고질병 두통-어지럼증, 담적에 의한 만성소화불량이 원인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8-08-29 조회수 : 370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님께서 두통, 어지럼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지속적인 두통, 어지럼증으로 생활이 불편하시다면 기사내용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180213.jpg

직장인 A씨(40세 / 남성)는 몇 달 전부터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업무가 많아 야근이 잦았던 데다가 연말부터 이어진 술자리 때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진통제를 복용하곤 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증상이 극심해져 두통약으로도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얼마 전부터는 눈 앞이 핑핑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에 속까지 메스꺼워 밥을 먹기도 어려워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줬다.

큰 병이 아닐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병원에서 CT와 MRI, 이명검사, 뇌파검사까지 받았지만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다. 지인의 추천으로 한의원에 방문해서야 비로소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한의사의 진단은 뜻밖에도 담적으로 인한 소화불량이었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에 따르면, 담적이란 위장의 운동기능 저하로 인해 음식물들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면서 찌꺼기(담)가 쌓이는 증상이다.
 
위장은 자율신경계 작용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과식이나 폭식 등의 요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계가 실조되는 경우에도 운동성이 저하돼 담적이 쌓여 각종 문제를 야기한다.

이를 방치하면 소화기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A씨처럼 점차 범위가 확대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만성소화불량, 속쓰림, 명치통증, 트림, 복부팽만감, 설사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을 보인다. 어지럼증, 메스꺼움, 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담적으로 인한 두통과 어지럼증은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신경을 촉진시켜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무력해진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서 위장근육의 탄력성을 강화해야 음식이 위에서 소장으로 잘 내려가소화불량이 해소가 되고 두통, 어지럼증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위강한의원에서는 환자 개인의 체질과 증상을 꼼꼼하게 파악해 담적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위강탕을 처방한다. 이와 함께 약침요법, 경혈요법,생활요법 치료를 병행해 담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재발을 막는다.

김덕수 원장은 “담적은 소화기나 신경계뿐만 아니라 순환계, 안면계, 비뇨생식계 등 우리 몸 전체적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두통이나 소화불량을 비롯한 이유를 알 수 없는 각종 질환이 오랜 기간 이어진다면 한의원에 방문해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