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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만성위축성위염치료 장상피화생 전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7-12 조회수 : 175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원장님께서 만성위축서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위암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질환인 만큼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520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만약 음식을 먹고 나서 소화가 잘 안되고, 속쓰림 등의 속이 불편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 위염이 있는 것일 수 있다. 실제로 현대인들의 경우 만성 위염도 흔히 겪는 편이다. 이 상태에서 발견될 수 있는 만성위축성위염은 이미 염증이 매우 심하고 오래된 상태에 해당한다.

위축성위염은 위의 표면인 점막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얇아진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위 점막이 변이해 장 점막 세포처럼 재생되는 장상피화생도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위암의 바로 전 단계로 불린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나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스트레스 과음 폭식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위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이와 같은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의 문제를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일반적인 위염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위축성 위염이 되고, 개인에 따라 장상피화생을 거쳐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에 초기에 유형별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맞는 위염치료탕약 등 처방을 통해 약화된 위장을 다스린다. 이때 위장운동성 문제로 음식물이 위장 내 오래 머무는지, 정서적 스트레스가 많은지, 위산의 분비가 많은지, 아니면 오히려 위산분비가 부족한지 등 발병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위장 내 점막의 환경을 점막이 겪는 자극을 최소로 하고 점막을 편하게 해줄 필요도 있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관리가 미비한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위염이다. 평소 소화불량, 속 쓰림, 더부룩함, 복통이 잦다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으므로 방심하지 말고 검사부터 이뤄지는 것이 좋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



ssk546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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