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기립성어지럼증, 속 메스꺼움과 함께 나타난다면 ‘담적병’ 확인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7-13 조회수 : 214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속 메스꺼움과 기립성어지럼증 함께 나타나 생활에 어려움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84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면 반복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 이런 경우를 흔히 기립성 어지럼증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어지럼증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안정을 취하면 곧 사라지지만 넘어지면서 외상을 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같은 증상이 있는 환자는 반복적은 어지럼증 때문에 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느낀다. 따라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어지럼증원인을 한 번에 쉽게 찾아내지 못해 고민하게 되는 환자도 많다.  

 

특히 환자들이 흔히 생각하게 되는 기립성저혈압이나 빈혈 외에도 전신 허약, 소화불량,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전정기능 저하, 뒷목 근육긴장, 뇌경색, 뇌종양 등 매우 다양한 어지럼증이 있기 때문에 섣불리 어지럼증 원인을 추측해서는 안 된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라도 제대로 파악해야 치료법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다.

 

어지럼증은 매우 흔한 증상이면서도 그 발생 방식이나 원인이 매우 다양해서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기껏 뇌 MRI나 CT를 비롯하여 각종 검사를 받은 환자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지럼증치료를 원한다면 뇌 또는 귀의 기질적 병변에만 집중해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뇌와 귀의 기능적부분과 전신원인까지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많은 환자들이 속 메스꺼움, 울렁거림 같은 증상을 어지럼증과 함께 겪고 있는데 이럴 때는 ‘담적병’에 대한 확인이 꼭 필요하다.

 

위장 담적은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담이 생성되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쌓이는 것이 문제다. 이 경우 소화불량은 물론 자율신경 자극이 귀의 전정기관에 영향을 주어 머리는 맑지 못하면서 멍하고, 속이 울렁거리면서 어지러운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코에 쌓인 담적도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내부 공간에 쌓인 담 탓에 공기 흐름이 뇌와 눈의 열을 식혀주는 것을 방해를 받기 때문에, 전정기능의 저하가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검사로도 원인을 알기 힘든 만성적인 어지럼증을 느끼는 환자라면 위장 담적이나 코 담적을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고, 한의원에서는 검사 후 각 원인별 어지럼증치료탕약을 처방 한다. 

 

환자의 담적 유형과 동반된 증상을 고려해 만들어지는 어지럼증치료탕약은 위장 운동성 개선을 통한 위장 담적 해소와 코 담적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약침요법을 통해서도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코의 순환을 돕는 것이 가능하다. 비강약침요법 역시 콧물, 농 등의 찌꺼기(담적)를 배출하여 공기의 흐름이 원활해지게 돕는다. 치료는 비대면으로도 적용된다. 다양한 담적병 증상에 대해 내원하지 않은 상태로 비대면 상담이 이뤄지면 처방된 치료탕약은 배송으로 전달된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