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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병원에서도 찾기 힘든 ‘위장 담적’ 무시하면 큰 코 다쳐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7-26 조회수 : 203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어지럼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어지럼증으로 검사를 받아도 별 다른 원인을 찾지 못해 답답하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56

 


 

잦은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이들은 여러 종류의 약을 구비해놓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자주 나타나니 그때마다 증상을 줄이기 위한 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약만으로는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잦은 어지럼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어지럼증병원 검사 등을 통해서 조금 더 자신의 상태를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 달에 7회 이상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겪고 있다면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의 발생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일상에서 종종 겪는 익숙한 증상이라는 이유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과 잠깐의 휴식만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어지럼증병원 검사를 통해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그래야 더 위험한 상황, 복잡한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환자가 뇌 MRI나 CT를 비롯하여 각종 검사를 해본 후에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포기하게 되기도 하는데, 쉽게 단념하지 말고 위장 담적에 대한 검사까지 충분히 진행해야 한다.

 

검사에서 뇌질환 등이 발견되지 않을 때 이런 경우 대다수 울렁거림 메슥거림 등을 어지럼증과 함께 겪을 수 있는데, 이때 의심해야 하는 게 위장의 담적이다. 이런 상태일 때는 설문검사 자율신경균형검사 복진맥진 말초혈액순환검사 코/귀 검사 등을 충분히 해보는 것이 좋다. 

 

위장의 담적은 위장 운동기능 저하에 의해 발생해 이후 위치를 파악하고 중심을 잡는 기능을 담당 하는 귀의 전정기관에까지 악영향을 준다. 이런 이유로 전정기관의 기능이 저하되면 쉽게 어지럼증을 겪게 되며 위장이 좋지 않은 상태이므로 메슥거림, 울렁거림, 체기, 소화불량도 자주 생긴다. 또 몸이 전체적으로 피곤하고, 어깨도 뭉쳐있고, 머리가 맑지 못하면서 두통도 잦은 상태가 되기 쉽다. 

 

이처럼 담적에 의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을 한의학에서는 담훈(痰暈)이라고 한다. 이 유형에 해당하는 환자에게 한의원에서는 소화기능을 강화하여 담을 제거하고, 피로 및 뒷목의 긴장을 해소함으로써 전정기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치료탕약 처방에 힘쓴다. 

 

다른 치료법으로 한방에서는 약침요법을 쓸 수 있다. 약침요법은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목과 어깨 근육의 뭉침을 풀어주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생활요법 지도는 의료진에게 직접 1:1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이는 치료 이후까지 꾸준히 좋은 상태를 잘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담적병 등 관련 치료를 위한 비대면진료 시엔, 방역당국의 지침과 한의사의 판단에 따라 안전성 확보 후 비대면 상담 후 처방 및 배송이 이뤄진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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