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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침, 목이물감 심하고 가슴통증까지? 역류성식도염 검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8-04 조회수 : 179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마른기침 및 목이물감, 가슴통증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 검사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72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만성기침에 시달리고, 목이물감까지 느끼거나 심장질환도 아닌데 가슴통증까지 느낀다면 대체 무엇이 문제인 걸까? 이와 같은 증상에 시달리는 환자는 집중을 할 수 없어 업무나 학업에 지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불안감마저 느끼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의 잦은 기침은 당사자의 고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다. 

 

감기나 심장질환이 아님에도 이와 같은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하는데, 이 때 반드시 체크해봐야 할 것은 역류성식도염이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부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면서 궤양 등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역류성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신물 역류다. 가슴 통증은 쓰리고 화끈거리는 느낌으로 발생할 때가 많다. 이와 함께 소화불량, 잦은 트림, 신트림 등이 나타나며 역류가 인후부에도 자극을 주어 마른기침, 목이물감, 쉰목소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해 방치해두거나, 발병 사실을 파악하지 못해 관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협착, 궤양은 물론 자칫 식도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에 이와 같은 여러 증상이 발생하는 역류성식도염의 발생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때 위산의 과다 보다는 위장 운동성의 약화에 더욱 신경 써야 충분한 치료가 가능하다.

 

위장의 운동성이 약화된 경우 위장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배출하는 것이 더뎌지고, 위장에 남은 음식물은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한다. 이 때 위 내의 압력이 상승하고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려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요구된다. 한의원에서는 위장질환 환자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위장질환 설문검사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확인하는 자율신경검사 및 복진 맥진 등을 활용한 진단에 주력한 후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환자의 검사결과에 따라 처방된 치료탕약은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가능해지도록 한다. 염증 치료약재를 더한 처방은 식도 염증 치료에 적합하다.

 

이를 통해 소화불량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은 물론 염증으로 인한 속쓰림, 마른기침 등의 증상도 치료할 수 있다. 치료에는 약침요법이나 한방제산제 등도 사용할 수 있으며 생활관리도 환자의 증상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진의 1:1 지도가 필요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비대면 진료 시엔 한의사 진료상담 후 처방이 진행되고 치료탕약 배송이 이뤄진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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