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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방귀 배에가스차는이유, 과민대장증후군 치료법선택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8-13 조회수 : 244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과민대장증후군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가스가 잦고 설사, 복통 등의 증상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64

 


 

항문으로 가스가 빠져나오는 것은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하지만 평소보다 그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면 꼼꼼하게 장 건강 상태를 한 번 살펴보는 게 좋다. 지나치게 잦은방귀의 경우 장 건강이 나빠진 건 아닌지 의심해야 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잦은방귀의 경우 일상생활도 힘들게 하는데, 하루 평균 방귀의 횟수는 10~20회까지를 정상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본다. 이 이상으로 배출이 이루어지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식단 조절과 식습관 개선을 해보는 것은 물론 배에 가스 차는 이유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반복적인 방귀 배출이 어떤 질환 때문인지에 따라서 치료법도 달라지므로 검사는 꼭 필요하다. 다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과민대장증후군’의 한 증상으로 잦은 방귀나 자기도 모르게 가스가 배출되는 가스실금 증상에 시달리는 편이다. 

 

가스 때문에 하복부가 불편한 상태에서 배출을 억지로 참으면 장내 가스가 축적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더욱 심한 복부 팽만감과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잦은방귀와 배에 가스 차는 이유는 과민대장증후군 가스형 증상일 때가 많으므로 세세한 관련 치료법 적용이 이뤄져야 한다. 한의원에서는 가스형 외에 변비형, 설사형, 자율신경형, 복통형 등 다양한 증상의 유형이 있는 과민대장증후군에 대해 맞춤 치료탕약과 약침 시술, 한방지사제 등을 적용한다. 이때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한의사가 꼼꼼한 원인 진단 후 맞춤 처방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잦은방귀를 비롯한 해당 질환의 증상이 재발이 되지 않도록 원인을 다스릴 수 있으려면 ‘장의 민감성 증가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증상은 대장이 과민해져 있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스형의 증상에 해당하는 잦은방귀 환자 역시 장의 민감성 증가가 본질적인 문제다. 

 

또 같은 질환의 증상이지만 장이 민감해진 이유는 환자마다 다르므로 치료탕약이나 약침 시술 등을 철저하게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긴장되고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증상이 더 심해지는 환자라면 자율신경실조형에 해당하며 감각의 역치가 감소해 있는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치료탕약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위와 소장에서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되지 않는 소화력 저하 상태에 해당하는 환자는 대장까지도 덜 소화된 것이 넘어오게 되고, 이것을 미생물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과다한 가스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때는 위-소장의 소화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치료탕약을 사용해야 한다. 약침 시술도 이처럼 발병 원인과 증상 유형을 고려해 사용되어야 한다. 

 

검사 결과에 맞게 의료진을 통한 1:1 생활관리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울러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비대면 진료 시엔 한의사와의 구체적인 비대면 상담이 진행되고 탕약 처방과 배송 등의 절차를 통해 비대면 치료과정이 이뤄진다.

 

도움말: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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