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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과민성장증후군, 만성적인 복통설사 극복방법은?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8-18 조회수 : 215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적인 설사 복통 등의 증상으로 생활에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414

 

"장 예민해진 이유 파악한 후 치료법 적용, 생활습관 개선도 선행해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화장실에 곧바로 가기 어려운 공공장소에 있을 때,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한 장거리 이동 중일 때, 중요한 시험을 시작하는 순간에 갑자기 변의가 느껴져 고생한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하는 경험이다. 그런데 이런 증상을 유독 자주 겪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들이다.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들은 긴박한 복통 설사 증상이 자주 나타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치료가 어렵고 쉽게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민성장증후군은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잦은 설사, 심한 변비, 아랫배통증, 복부팽만 등의 증상을 겪게 만든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내시경이나 대변검사를 해봐도 여러가지 증상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가 없다.

박종원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원장은 "과민성장증후군은 몸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난다"라며 "따라서 내시경 등의 검사로도 원인을 파악하기 힘든 특성을 보인다. 때문에 해당 질환의 여러 증상이 반복되는 상황에 있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철저한 검사를 통해 질환의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단순히 증상 완화를 위해서 지사제만 계속 사용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박종원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원장은 “과민성장증후군은 장이 너무 예민해진 것이 본질적인 원인"이라며 "왜 장이 예민해졌는지를 파악한 후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인 진단에는 자율신경검사, 복진, 위장질환 설문검사 등을 실시할 수 있다. 박종원 원장에 따르면, 환자의 장이 예민해진 이유를 두 가지 측면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절반 정도의 환자는 위-소장에서 불완전한 소화로 대장에 덜 소화된 음식이 넘어오게 된 경우에 해당한다. 나머지 절반의 환자는 스트레스에 의해 소화기관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진 경우라고 박 원장은 설명했다.

박종원 원장은 “검사 후 파악된 원인에 따라 과민성장증후군치료탕약을 맞춤 처방해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면서 소화효소, 위산분비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자율신경 실조형엔 그에 적합한 처방으로, 미세한 염증에 대한 치유는 그에 가능한 처방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예민해진 장을 다스릴 치료법으로 개인에 따라 약침을 사용하거나 복통설사 증상을 가라앉힐 방법으로 한방지사제를 적용할 필요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관리법 실천이다. 의료진에게 직접 1:1 지도 받은 후 효율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며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원내 감염 관리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비대면 진료 체계는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전화상담, 처방, 배송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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