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구강 외 입냄새 원인 파악해야 구취개선 가능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9-27 조회수 : 286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입냄새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충치나 잇몸 등의 구강관리를 해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027

 


 

입냄새, 즉 구취가 심하게 발생하고 있는 경우 적극적인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되는 것은 물론, 스스로도 크게 위축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냄새가 나는 원인에 따라서는 건강 악화를 방치하는 게 될 수 있으므로 더더욱 철저한 검사와 치료가 요구된다.

입냄새가 심한 경우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것은 철저한 칫솔질이다. 또 구강청정제나 관련 치약 등 구취제거제 등을 구입해 사용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정도의 방법으로도 구취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면 검사를 통해 입냄새 원인부터 더욱 자세히 파악해봐야 한다.

구취가 유독 심하고 구강청결관리를 열심히 해도 사라지지 않고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구취원인이 입안에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구강 외 원인까지도 철저하게 파악해야 하는데, 입 안에 별다른 문제가 보이지 않음에도 입냄새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면 내부의 병을 의심해야 한다. 원인이 입 안이 아닌 몸속에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검사 후 입냄새의 구강 외 원인을 찾아낸 후에는 그 유형에 따라 입냄새치료탕약을 처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흔한 유형의 구강 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과 구강 건조’가 꼽히며 그 다음으로는 비염, 축농증과 같은 호흡기 문제를 가진 환자들이 있다.

원인은 의료진과의 구체적인 상담과 관련 측정 장비와 검사시스템을 통해 찾아내는 것이 좋다. 즉 입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하여 파악해야 하는데,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해 객관적으로 냄새 정도를 알면 원인 파악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신체내부의 병으로 인한 입냄새의 경우는 내부 장기의 기능을 개선시켜줄 필요가 있는데, 치료탕약 등으로 위장을 좋게 해주거나 호흡기 상태를 개선해주어야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치료탕약의 꾸준한 사용과 함께 개인에 따라 약재를 증류한 약침액 등을 활용할 수 있고 의료진의 꼼꼼한 생활요법 지도 등도 구취치료 효과를 더해준다.

입냄새가 양치질로 없어지지 않을 때 곧바로 더욱 철저한 검사를 통해 입냄새의 구강 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 내 몸의 건강 상태가 나빠진 것을 알리는 냄새일 수 있으니 검사와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