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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증, 코막힘 등 코로나후유증… 전신증상 살펴 대응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5-01 조회수 : 72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근육통증이나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563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환자 상당수가 격리해제 후에도 다양한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롱코비드(long COVID)’ 현상으로도 불리는 코로나후유증은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등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밖에도 무척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코로나19 완치 이후 몇 주가 지났음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증상을 겪을 때 곧바로 후유증 발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의심해볼만한 증상으로는 ▲근육통증 ▲호흡곤란 ▲관절통증 ▲두통 ▲어지럼증 ▲후각장애 ▲미각장애 ▲집중력 및 기억력저하 ▲수면장애 ▲피로감 ▲우울증 ▲불안증 등이 꼽힌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별다른 이유 없이 몸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과 관절이 아프고 심한 피로감이 발생하는 경우 오미크론후유증일 수 있다”며 “환자는 호흡기 증상뿐만 아니라 전신 증상을 살펴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코로나후유증은 감염 뒤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규칙적인 식습관,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신경 써야 한다. 피로감이 심할 경우 운동량을 한 번에 늘리기 보다는 활동량을 점차 늘리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 증상이 나타나 일상 활동에 방해를 받을 정도라면 검사와 치료도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 근육통증과 코막힘 등 다양한 후유증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유형을 고려한 치료법이 필요할 수 있다.

 

신 원장은 “특히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는 항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선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를 보충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충분히 보충하기 위해서는 관련 한약처방 등으로 소화능력 회복과 함께 면역 및 활력 보충이 필요하고, 입맛을 회복시키기 위해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증상별 치료에도 주력하는데, 인후통이나 마른기침 가래 등에는 은교산, 몸에 한기가 들고 몸살과 같은 후유증에는 갈근탕, 계속되는 잔기침엔 삼소음, 콧물과 재채기가 이어질 때는 소청룡탕,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엔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을 적용한다”며 “코 속 점막이 부어있으면 두통 어지럼증 및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코 점막에 약침을 놓아 부기를 빼주는 방식이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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