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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통증 동반되는 소화장애, 담적 문제일 수도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5-01 조회수 : 82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명치 통증이 동반되는 소화장애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11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잦은 소화장애로 인해 식사를 하고 나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명치 통증, 답답함, 더부룩함, 잦은 트림 등의 증상에 시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런 증상을 겪는 경우 식사 자체가 부담스러워지기도 한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환자들 중 상당수가 자신의 증상을 ‘원인 모를 위장병’으로 알고 있다는 점이다.

 

위장질환 원인 파악을 위해 흔히 내시경 등의 검사가 진행되는데 검사 후 ‘기능성 위장장애’로 진단을 받는 케이스가 매우 흔하다. 이는 염증, 궤양 등의 원인 파악이 안 된 케이스로 보아야 한다. 

 

이런 유형의 환자들은 검사 후에도 원인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무작정 소화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소화불량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다른 증상들도 서서히 추가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염증, 궤양 등 기질적인 문제가 보이지 않는 기능성 위장장애일 경우 ‘담적’에 대해 살필 필요가 있다”며 “이 경우는 위장 기능 저하 상태에 해당하므로 관점을 바꾸어 검사하고, 관리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즉 기존에 신경성 위염, 기능성 소화불량, 위하수, 위무력증 등으로 알고 있던 환자나 소화제 복용을 반복해도 증상이 꾸준히 재발하고 있는 환자는 담적을 의심해봐야 한다. 담적은 담이 쌓여 뭉쳐있는 것으로, 병리적 물질을 의미한다. 

 

담적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한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위장관 내에 병리적 물질이 발생하는 이유는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음식물을 소화 시키는 것이 지연되고, 위장에 남은 음식은 부패하게 돼 가스도 과다하게 발생한다. 이런 이유로 더부룩함, 명치 답답함 및 통증, 체기, 트림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다.

 

김 원장은 “담적 치료법은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담적병 증상 진행 단계에 따라서 치료탕약을 통해 위장 운동성 개선,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상태 회복, 점막의 염증 치료 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전기자극을 주는 경혈자극요법, 위장과 관련된 신경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약침요법 등도 필요시 상태에 따라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한데, 이 부분도 의료진을 통해 식이요법, 운동법, 스트레스 관리법을 지도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같은 담적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임에도 파악이 어려울 수 있다”며 “만성소화불량 등의 의심 증상이 있는 초기에 자율신경균형검사, 복진, 맥진, 설문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확인한 다음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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