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입냄새, 면밀한 원인 파악이 우선되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5-01 조회수 : 111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님께서 입냄새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구강 관리에도 계속되는 입냄새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47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입냄새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다면 그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 꼼꼼한 청결 관리를 위해 치아는 물론 혀도 깨끗이 닦아보지만,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칫솔질이나 가글액 사용 후에도 입냄새가 느껴지는 경우 스스로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잃게 되기 쉽다. 자신의 지독한 구취 탓에 주변인들과 대화가 꺼려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청결 상태와 무관하게 입냄새가 발생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곧바로 다른 원인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구강 내부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는 원인이 입 속이 아닌 몸 속에 있다는 얘기일 수 있다. 특히 소화와 관련된 장기와 기관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구취가 생기기 쉬운 편이므로 철저하게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구강 외 구취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선 구취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장비인 할리미터를 사용해 냄새 유발물질인 휘발성 황 화합물(VSC) 농도를 측정하고, 냄새가 얼마나 심한지 객관적 수치를 확인하는 등 한방진찰이나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으로 원인파악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적된 검사 결과를 보면 구강 외 구취 원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위장 질환인데, 특히 소화불량으로 인해 속에서부터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환자는 입 안이 마르는 느낌, 더부룩함, 잦은 체기, 신물오름, 복부팽만감 등을 동시에 겪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서 원장은 또 “이처럼 위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위장 기능을 개선이 필요하고, 다음으로 흔한 원인은 비염, 축농증, 후비루증후군 등 코질환이 꼽을 수 있는데 이는 원인에 따라 내부 장기 문제 개선을 돕는 치료탕약 처방이 필요하다”며 “치료탕약 외에도 한약재를 증류해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방식의 약침치료나 환자가 가진 구취 원인에 맞는 음식요법 및 구강관리, 스트레스관리 등 생활관리 지도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구취는 자신보다 주변인들이 더 괴로운 증상일 수 있어 건강관리는 물론 대인관계 관리 측면에서도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며 "특히 입냄새는 우리 몸 상태를 그대로 반영할 때가 많으므로 의료진과 함께 원인과 제거법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