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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 각별한 주의 필요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6-03 조회수 : 82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위장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 어지럼증으로 인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21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누구나 일시적으로 경험할 만큼 어지럼증은 매우 흔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대다수 환자는 증상이 반복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한다. 또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어 도움이 되지 않는 관리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지러움이 일시적인 상태가 아닌,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경우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 어지럼증이 있을 때는 잘못된 정보에 의존해 치료법을 찾을 것이 아니라 조기에 의료진을 만나 어지러움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대로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 사용해야 증상을 없애는데 이로울 수기 때문이다.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비틀거리면서 구역질이나 구토가 동반되는 식의 어지러움 증상을 자주 느껴 초음파, CT, MRI 등 검사를 받아보지만, 원인이 없는 경우라면 한방의 관점에서 검사를 진행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 경우 한방에서는 담적에 대한 검사를 한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증상이 반복되는 숨겨진 원인은 위장과 코의 ‘담적’일 수 있는데, 담적에 의한 어지러움 증상을 가진 환자는 다른 담적병 증상도 함께 겪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상당히 커질 수 있다”며 “어지러움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담적은 크게 위장 담적과 코 담적의 두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담적이란 담이 쌓여 있다는 뜻으로, 위장 담적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돼 담이 생성되는 등 이 과정이 반복돼 쌓인 것을 말하는데 특히 비위가 약하며 잘 체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들의 위장에서 자주 발생되는 편”이라며 “이 경우 소화불량은 물론 자율신경 자극이 귀의 전정기관에 영향을 줘 머리가 맑지 못하면서 멍하고, 속이 울렁거리면서 어지러운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체기 등 소화장애 증상이 동반된 경우 위건강 체크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 “축농증, 비염 등의 환자는 코와 부비동에 쌓여 있는 담적이 문제일 수도 있는데, 공기 흐름이 뇌와 눈의 열을 식혀주는 것을 방해해 전정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원인별 치료 탕약 처방 등으로 담적 유형과 동반된 증상을 고려해 위장 운동성 개선을 통한 위장 담적 해소와 코 담적 배출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위장 운동성과 코의 순환을 돕고, 콧물, 농 등의 찌꺼기(담적)를 배출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돕는 비강약침 치료를 개인증상에 따라 병행하기도 한다”며 “원인 등에 따라 음식요법,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을 지도받아 실천하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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