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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한 증상? 담적병 치료 필요한 상태일 수 있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6-03 조회수 : 89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담적병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948

 

 

 

 

 

 

[건강정보] "이유 모를 가슴답답함, 원인은 가슴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장 두근거림이 자주 발생해 심장 관련 검사를 받아보면 심장에는 딱히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땐 심장보단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발생하는 위장질환의 가능성을 무시해선 안 된다.

 

심장질환 없이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나 두근거림을 자주 느끼는 환자가 위장과 관련하여 꼭 살펴봐야 하는 것은 ‘담적’이다. 한의학에서는 흉부의 불편감은 담이라는 병리적 물질이 위장관 내에 발생하고 쌓이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박종원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원장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나타나는 담적병은 환자에게 상당히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때문에 가슴답답함 등의 증상을 겪고 있을 땐 서둘러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박 원장에 따르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식도를 지나 위장에 도달하고, 어느정도 처리된 후 소장을 거쳐 항문을 통해 배출된다. 그런데 위 운동이 저하한 상황에서는 이같은 소화 과정에 문제가 생긴다. 위 운동성이 떨어지면 위장 내부에 음식물이 오래 정체한다. 그러면 병리적 물질인 '담'이 위장 내부에 쌓인다는 것.

 

박종원 원장은 “흔히 이야기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기질적인 원인은 없지만 만성적으로 더부룩함 팽만감 등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담적병 환자처럼 음식물과 가스가 많이 쌓여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을 흔히 겪는데,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상복부 불편감이 반복적으로 보일 때를 담적의 1단계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나 통증 및 두근거림 등은 담적병의 2단계에 해당된다. 위장을 가득 채운 가스에 의해 흉강과 심장이 압박을 받을 때 생기고 이밖에도 숨을 쉴 수 없는 불안감 등이 반복되다보면 공황장애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우울 불면 초조 등의 증상도 보일 수 있다”며 “3단계로 이어진 상태일 땐 점막손상 등으로 통증도 매우 심하고 뒤틀리는 느낌 등이 생길 수 있고, 소화관 내부천공 및 출혈 등도 보이게 될 수 있다. 이처럼 관련 증상은 매우 복잡해질 수 있기에 초기에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철저한 검사의 결과에 따라서 맞춤형 진료가 이뤄져야 하는데, 치료탕약은 위장 운동성 쪽의 문제를 바로잡는 것, 자율신경의 상태를 바로잡는 것, 소염 작용 등 단계별 증상의 특성에 따라 사용돼야 한다. 한방 시술이나 생활요법에 대한 의료진의 안내도 모두 검사 결과에 따라 제공 받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의학계에서 담적에 대한 첫 논문을 발표하기도 한 위강한의원 측은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한 시스템 운영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매일 접촉면 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체열검사, 손소독 후 입장 및 1회용 의료기기 사용과 클린존의 철저한 분리도 요구된다. 아울러 보건당국 지침에 맞는 비대면진료는 의료진 판단 하에 진행된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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