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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원인 치료는 물론 생활관리도 병행돼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6-07 조회수 : 66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이 타는 것처럼 쓰리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불편함 겪고 계신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55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현대인들에게는 고질병이라고 할 만큼 잘 알려져 있는 질환이 있다. 특히 평소 술과 야식을 즐기고, 스트레스가 심하며, 비만에 해당한다면 이 질환은 ‘역류성식도염’이다. 

 

역류성식도염은 가슴이 타는 것처럼 쓰린 증상, 목은 가래가 낀 것처럼 컬컬한 증상, 신물역류,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을 유발한다. 이밖에도 잦은 트림을 하게 되고, 트림을 하면 신맛이 나는 증상 등도 생길 수 있다.

 

평소 신물 역류가 심하고, 가슴이 답답할 때가 많거나 작열감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곧바로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계획하는 게 좋다. 역류성식도염은 강한 산성을 띤 위산이 거꾸로 올라와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는 질환이다. 치료가 어려워 만성이 되기 쉬운 편인데 오래도록 치료가 되지 않으면 손상된 식도 점막이 아물고 손상되기를 반복하다가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다양한 증상에 의해 겪게 되는 고통은 상당히 큰 편인데 병을 확인한 후에도 치료에 심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약을 꾸준히 복용했지만, 약을 중단했을 때 또 다시 쉽게 재발하는 문제를 겪곤 한다. 이 경우 치료에 있어 발병 원인을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위산 억제에만 초점을 맞춘 상태였다면 ‘위장 운동성의 저하’라는 원인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위산을 차단하는 방식에 앞서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방향에 주력해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가 아니라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한다”며 “위장 운동성 저하는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이 배출되는 시간이 지연되게 하고, 이는 다시 음식이나 가스가 위장 내부에 쌓이면서 압력 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이것이 위산 등 위 내용물의 잦은 역류를 유발하는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이유로 위산 억제보다는 위장 운동성을 높여 위장에서의 소화 배출이 원활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치료 탕약 등으로 위장 운동성을 향상시키면서 위장점막의 염증을 치료할 필요가 있다”며 “개인에 따라 약침 치료로 식도점막 염증과 위장기능 개선에 힘쓰기도 하고, 한방 제산제로 가슴쓰림 등의 증상을 회복하는데 적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또 “치료는 물론 재발을 막으려면 위장을 좋은 상태로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전문 의료진의 지도를 통해 식습관은 물론 스트레스, 수면, 운동 등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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