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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후 인후통 기침 가래 지속, 코로나후유증치료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6-14 조회수 : 79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님께서 코로나 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도 기침, 가래 등이 지속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10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확진자 수 감소 추세가 계속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여전히 이전의 일상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코로나완치후 기침, 인후통, 가래 등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겪는 이들이다.

 

이처럼 격리 해제 후에도 각종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을 코로나후유증, 롱코비드 환자로 구분한다. 코로나19에 확진, 완치된 후 1개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라면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코로나후유증은 기침, 인후통, 가래 외에도 매우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피로, 호흡곤란, 우울, 두통, 무기력증 등 환자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다. 대부분 후유증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방치할 경우 만성화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특히 해외에서는 2년 이상 후유증이 남은 사례에 대한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코로나후유증 치료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다면 곧바로 증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법 적용이 필요할 수 있다”며 “특히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스스로 바이러스 침투를 막을 수 있게 되는데, 정기 보충을 위해선 관련 한약처방 등으로 소화능력 회복과 면역 및 활력보충을 도와야 한다”며 “증상별 처방도 필요한데, 한방에서는 코로나후유증으로 인후통 마른기침 등의 증상에는 은교산이나 연교패독산 등을 사용하고, 한기와 몸살 후유증에는 갈근탕, 가래 잔기침 등에는 보폐탕이나 삼소음, 재채기와 심한 콧물엔 소청룡탕, 피로감과 어지럽고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는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을 체질에 맞게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코로나후유증두통이나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부어있는 코 점막의 부기를 빼주는 치료가 개선에 이로울 수 있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별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처방을 사용하는 동시에 생활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갑자기 무리하게 활동량을 늘리기 보다는 음식 운동 수면 등과 관련해 개인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은 후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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