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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증상 원인 모르겠다면 위장 담적 살펴봐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6-14 조회수 : 105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편두통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337

 

 

 

 


 

 

[건강정보] 한의원에서 바라본 담적에 의한 편두통 특징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편두통증상은 그 원인을 알기 어려운 편이다. 일시적인 통증은 휴식하거나, 진통제를 먹으면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적어도 주 1회 두통이 발생하고 이 증상이 수개월 이상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치료법을 찾아 나서야 한다.

 

만성두통을 진통제에만 의존할 경우 자칫 약물과용두통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진통제는 머리가 아픈 이유에 작용하는 약은 아니므로 재발을 방지할 수도 없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 편두통이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다면 편두통병원 검사와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편두통은 각종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기 힘든 일차성 두통으로 분류되는데, 이 경우 한의학에서는 위장 담적 및 코 담적에 의한 증상으로 본다.

 

조준희 위강한의원 안양점 원장은 “여러 검사를 해봐도 원인 질환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게 편두통, 군집성두통, 긴장성두통 등 일차성두통의 특징이다. 이런 환자들은 식욕부진이나 메스꺼움 및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럴 때는 위장에 담적이 발생한 것일 수 있어 관련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조준희 원장에 따르면, 위장 담적은 두통의 숨겨진 원인일 때가 많다. 위장에서 음식물이 온전하게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생긴 담(痰)이 식욕부진,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증상만 일으키는 게 아니라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이동하여 근육이나 신경에 통증유발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담에 의해 나타나는 두통을 담궐두통이라고 부른다. 코에 쌓인 담적은 가래와도 같은 것이 코 주변 부비동에 쌓인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공기 흐름이 뇌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조 원장은 “일반적인 검사에서 원인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일차성 두통은 이처럼 위장이나 코와 관련된 담적병증상일 수 있다. 두통치료탕약을 맞춤 처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담적 유형에 따라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처방, 비강점막과 호흡기점막의 담적을 배출하는 처방이 사용되고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시술법을 통해 위장운동성 향상과 목 어깨 근육 뭉침 해소가 요구된다. 비강이 부어있거나 담이 쌓인 상태라면 약침으로 코 점막을 직접 치료할 필요도 있다”고 설명했다. 

 

편두통병원 치료 시 생활요법 지도를 함께 받으면 이후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담적에 대한 한의학계 첫 논문을 발표하기도 한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음식요법 운동 수면요법 등 생활관리법은 개인상태별로 의료진에게 상세하게 지도받을 것을 권장하며, 비대면진료로도 편두통 관리, 전화상담, 처방이 가능하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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