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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가래 등 코로나후유증, 원인은 무엇일까?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6-14 조회수 : 113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수주 이상 기침, 가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34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환자 상당수가 코로나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들에게는 수주 이상 기침, 가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른바 ‘롱코비드(long COVID)’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계에 엄청난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누적 확진자가 18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올해 들어 확진자 수가 폭증한 탓에 코로나후유증 기침, 가래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환자들이 주로 겪는 증상으로는 ▲코막힘 ▲인후통 ▲피로 ▲근육통증 ▲호흡곤란 ▲무기력증 ▲관절통증 ▲두통어지럼증 ▲후각미각장애 ▲집중력기억력저하 ▲수면장애 ▲우울증불안증 등이 꼽히고 있다.

 

김단영 위강한의원 일산점 원장은 “코로나19 격리 해제 이후 별다른 이유 없이 몸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과 관절이 아프고 심한 피로감이 발생하는 경우, 그리고 음성임을 확인했음에도 계속해서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이어지는 경우 오미크론후유증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코로나완치 후 다양한 후유증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유형을 고려한 치료법 적용이 요구되는데, 특히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코로나후유증원인 해소를 위한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정기를 보충하기 위해 관련 한약처방 등으로 소화능력 회복과 면역 및 활력 보충이 필요하고, 입맛을 회복시키기 위한 침 분비 촉진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김단영 원장은 “증상별 처방도 요구되는데, 인후통 마른기침 등에는 은교산, 으슬으슬 춥고 몸살과 같은 근육통에는 갈근탕, 가래 잔기침 등이 계속되면 보폐탕, 콧물 재채기가 심할 때는 소청룡탕 등을 적용한다”며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땐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을 쓰고, 두통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에는 콧속 점막을 사혈하는 치료가 쓰일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코로나후유증 환자는 호흡기 증상뿐만 아니라 전신 증상을 살펴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후유증은 감염 뒤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규칙적인 식습관,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며 “다만 활동량을 한 번에 늘리기보다는 점차적으로 늘리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을 권하고, 코로나후유증원인을 고려한 치료도 미루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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