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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후유증 치료, 정기 보충이 중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6-28 조회수 : 139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 근육통, 고막힘, 두통 등의 증상으로 오래도록 시달리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25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됐다 해제된 후 근육통, 코막힘, 두통 등의 증상으로 오랫동안 시달리는 경우라면 코로나후유증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다. 이 같은 롱코비드 증상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0~30% 안팎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후유증으로 인한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기침, 코막힘, 인후통, 후각이상 외에도 두통이나 어지럼증, 브레인포그,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미각 및 후각 이상, 근육통과 관절통증, 불안, 우울, 불면증 등이 나타나는 사례도 볼 수 있다. 또 소화불량,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게 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후유증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코로나후유증으로 느껴진다면 코로나 이전 몸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법이 요구된다”며 “확진 후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들에 대해서는 그 원인과 증상 유형을 고려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후유증의 발생 원인과 관련해서는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몸의 정기가 충분해야 항병력을 높일 수 있고,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정기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소화능력 회복과 면역 및 활력보충을 돕는 한약처방이 필요하다”며 “증상에 따른 한약으로 인후통과 마른기침 등의 증상에는 연교패독산 등이 쓰이고, 몸에 한기가 들고 근육통과 같은 후유증에는 갈근탕이, 가래 잔기침 등에는 보폐탕이, 심한 콧물 재채기엔 소청룡탕, 피로감과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는 쌍화탕 등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두통이나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이 심할 때는 부어있는 코 점막을 치료하면 호흡이 한결 편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질 수 있다”며 “이러한 모든 치료는 검사를 통해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그에 걸맞는 처방을 해야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고, 이와 함께 생활관리법도 환자 본인 상태에 맞게 지도받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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