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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ㆍ인후통 등 코로나후유증, 초기 대응이 중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7-12 조회수 : 120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코로나 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이후에도 기침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이 계속 돼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736

 

 

 

 


 

코로나19를 겪은 사람에게서 상당히 높은 비율로 기침 등의 코로나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들어 누적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증가한 상태다.

 

코로나19바이러스 완치 후에도 상당히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는 후유증은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기침이나 인후통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가래 끼는 느낌이 들고, 냄새를 제대로 못 맡거나 음식 맛을 제대로 못 느끼는 경우 등이 있는 것이다. 이때 곧바로 롱코비드에 대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확진 당시에 나타났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외에 예상치 못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피로감이 심해진 경우, 두통이나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경우, 우울이나 불안이 심해진 경우, 만성적인 무기력증에 빠져 있는 경우,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가 발생한 경우에도 오미크론후유증을 의심해야 한다.

 

다양한 증상은 일상으로 돌아간 후 일이나 학업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할 수 있다. 전 국민의 3분의 1가량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만큼 이처럼 롱코비드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더욱 신경 써서 살펴보고,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다양한 후유증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유형을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항병력을 높여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할 수 있다. 부족해져 있는 신체 정기를 충분히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원활하게 하는 한약처방 등이 적용될 수 있다. 입맛을 회복시키기 위한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증상에 따른 처방을 치료법으로 적용하곤 하는데, 인후통이나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에 시달리고 있을 때 적용하는 처방이 따로 있고,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경우에 쓰이는 처방 및 맑은 콧물과 재채기가 심할 때 쓰는 처방도 있다. 피로감을 쉽게 느끼거나 어지럼증이 심한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그에 적합한 처방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홍 원장은 “증상정도에 따라 약침을 필요시 적용하곤 하는데, 예컨대 두통,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에는 코 점막에 약침을 놓아 부기를 빼면 좋은 결과를 얻는데 이로울 수 있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모두 상태와 체질에 맞는 섬세한 처방이 가능해야 보다 이롭게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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