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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변감ㆍ만성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파악 후 관리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7-19 조회수 : 133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잔변감이나 만성변비로 고민 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05

 

 

 

 

 


 

 

 

변비가 오래 지속될 경우 환자는 아랫배가 항상 묵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배변 시에는 지나치게 오래 화장실에 앉아 있어야 하고, 힘이 많이 드는 등 배변 활동이 무척 어려워지게 된다.

 

이러한 만성변비는 배변 횟수의 감소, 변이 단단한 것 등이 주요한 특징이며 개인에 따라서는 변을 본 후에도 덜 나온 것만 같은 잔변감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만성 피로나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환자도 적지 않으며, 항문질환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

 

만성변비에 시달리는 환자가 변비약도 소용이 없는 것으로 느껴진다면 우선 의심해야 할 것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증상 유형이 있는데, 변비형에 해당하는 증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잔변감 심한 만성변비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경우 환자는 조금만 신경 써도 배변이 더 어려워지고, 여행을 가는 등 환경이 바뀐 상태이거나 낯선 화장실에서 더욱 고생하는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점차 변비가 심해지면 복통도 더해질 수 있다. 이때의 복통은 배변을 해야만 완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럴 때 흔히 구할 수 있는 변비약 같은 약물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재발을 방지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곧바로 해당 질환의 원인을 파악한 후에 관리할 필요가 크다”고 조언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을 비롯한 각종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질환이어서 그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이때 환자는 포기해서는 안 되며 장이 왜 예민해졌는지를 파악하면 같은 음식을 먹어도,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아도 남들은 괜찮은데 나만 변비,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자주 겪게 되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 한의원 측의 설명이다.

 

장이 과하게 예민해진 이유에 대해 백 원장은 2가지 측면에서 설명한다. 

 

그 중 하나는 위-소장에서의 불완전한 소화다. 이 경우 먹은 것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넘어와 미생물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가스 발생, 장 점막 자극에 의한 설사와 복통 발생으로 이어진다. 다음은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문제인 경우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서 내장감각의 과민성이 발생해 장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반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백종우 원장은 “자율신경균형검사나 맥진 복진 등으로 장이 예민해진 원인을 찾은 뒤에는 각 원인에 따른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탕약을 적용할 수 있다. 위-소장에서 소화력이 향상되게 도움을 줘야 하고 자율신경 실조형은 그에 맞는 처방이 이뤄져야 하고 미세한 염증성 원인을 가진 경우에도 그에 적합한 처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증상에 따라 약침이나 한방지사제 등을 적용할 수 있고, 재발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생활요법은 의료진을 통해 개인상태에 맞는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 등 생활관리법을 상세히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대면 진료 시엔 비대면 상담을 통해 진료와 처방 및 생활지도가 이뤄진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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