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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후유증 가슴답답 호흡곤란 방치말고 치료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7-19 조회수 : 107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님께서 코로나 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이어지신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4900.html

 

 

 

 

 


 

 

호흡곤란 가슴답답 등의 증상이 코로나후유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때의 증상은 방치하면 오래 지속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곧바로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 후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격리가 끝난 이후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흔히 롱코비드(Long Covid)라고 부르는데 개인에 따라 큰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코로나19에 확진됐었다면 누구나 확진 이전과 비교해 몸 상태가 다르지는 않은지를 꾸준히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코로나후유증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기침이나 후각저하 가래 같이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증상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증상의 종류나 강도 지속기간이 매우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완치 후 주로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가슴답답 피로감 집중력저하, 브레인포그, 두통, 우울이나 불안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코로나후유증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방법을 찾아야 한다. 특히 코로나19후유증 치료 시에 고려해야 할 후유증 발생 원인은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부족이라 할 수 있는데, 이를 보충하는 한약처방이 주요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몸의 정기가 충분하다는 것은 면역력과 항병력이 충분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태라면 신체는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정기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바이러스나 후유증 같은 사기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되므로, 그 증상이 강하고 오래갈 수 있다. 정기보충과 함께 소화능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필요한데, 우리 몸은 음식을 통해 대부분 면역과 활력을 보충하기 때문이다. 침분비촉진 미각이상 개선을 돕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윤하연 원장은 “증상에 따른 치료도 중요하다. 코로나후유증으로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에는 은교산 등이 쓰이고, 한기가 들고 근육통 등의 후유증에는 갈근탕 같은 처방이 적합하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증상이 심하다면 코 점막에 약침을 놓아 부기를 빼주기도 하는데, 호흡하기가 한결 편안해지면 머리가 맑아질 수 있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개인의 특이사항을 고려해 세심하게 처방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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