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코로나 완치 후 지속되는 두통... 롱코비드 의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8-18 조회수 : 92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님께서 코로나 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지속되는 두통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07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코로나 완치 후에도 이어지는 증상을 ‘롱코비드’ 또는 ‘코로나후유증’이라고 부른다. 격리 해제가 이뤄지고 나서도 한 달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탓에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코로나후유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확진 당시 무증상, 경증이었던 경우도 마찬가지다.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코로나 완치 후 두통이나 어지럼증,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머리에 안개가 낀 듯 멍한 느낌이 지속되기도 한다. 숨참, 호흡곤란, 기침, 인후통, 가래 등은 격리 중에는 물론 격리 후에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꼽힌다. 

 

이밖에도 개인에 따라서는 만성적인 피로감과 무기력증, 근육통과 관절통증 등을 겪는 경우도 있고,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후각·미각 상실, 시력 저하, 소화불량, 설사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완치 후 롱코비드 증상을 호소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증상의 정도나 종류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후유증으로 인해 이전의 생활로 제대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안정훈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원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회복됐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증상을 겪는다면 곧바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은데, 후유증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유형을 고려한 치료가 요구된다”며 “특히 코로나후유증의 원인 개선을 위해선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통해 몸에 항병력을 높여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보충하기 위해 한방에서는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원활하게 해줄 필요도 있다”며 “겪는 증상별 치료 시 인후통이나 마른기침 가래 등에는 은교산이 쓰일 수 있으며, 몸살과 같은 증상에는 갈근탕 등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또 “두통,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이 두드러지면 부어있는 코 점막 부기를 빼주는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상태에 따른 생활관리도 필요하기에 의료진을 통해 적합한 관리법을 지도받은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