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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참‧호흡곤란 등 코로나후유증 방치 치료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8-18 조회수 : 89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회복 이후에도 숨이 차거나 호흡이 곤란한 증상 등이 이어진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8384428883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되고, 충분한 격리 기간을 거친 뒤 완치 판정까지 받았지만 그 후로도 여러 증상이 계속돼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를 롱코비드, 코로나후유증 등으로 부른다. 만약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곧바로 코로나후유증에 대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코로나19는 다양한 유형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숨참, 호흡곤란, 심한 기침, 인후통, 두통, 후각·미각 상실을 비롯해 만성적인 피로감, 브레인포그, 근육통, 관절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밖에도 소화불량, 설사, 우울증, 불안증, 기억력이나 집중력 저하 등으로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같은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특히 후유증이 길면 2년 이상 가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숨참 증상과 호흡곤란 등의 후유증을 방치하면 얼마나 오래갈까.

 

코로나19 감염 후 설명할 수 없는 하나 이상의 후유증이 3개월 이내에 발생해 최소 2개월간 지속되는 상태라면 롱코비드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자신의 몸 상태를 두루 살펴 이보다 빠른 시기에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는 것이 좋다. 치료하지 않은 후유증은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가는 사례도 적지 않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언급되는 증상들을 겪고 있다면 증상 유형을 꼼꼼하게 파악한 후 증상별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좋다. 코로나후유증으로 두통,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이 심한 상태라면 한방에서는 코속 점막을 사혈하는 시술을 사용할 수 있다. 부어있는 코 점막에 약침을 놓아 부기를 빼주는 방식으로, 코로 호흡하기가 한결 편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후통이나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에 시달리면 은교산이나 연교패독산 등을 적용하고,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 처방이 이용된다. 환자의 증상이 가래, 잔기침 위주라면 보폐탕이나 삼소음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맑은 콧물이 끊이지 않고 나온다면 소청룡탕도 사용된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또 “코로나19 확진 이후 부족해지기 쉬운 ‘정기’에 대해서도 살펴야 한다. 정기는 우리 몸의 면역력, 항병력에 해당하는 개념이며 바이러스와 후유증은 신체를 공격하는 사기에 해당된다. 즉 우리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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