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만성 소화불량두통, 자가진단 먼저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8-18 조회수 : 90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만성 소화불량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두통,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281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소화불량, 두통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소화제나 진통제 등의 약물만 사용만으로는 호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럴 때는 지속적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조금 더 자세하게 자신의 위건강 상태에 대해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속이 안 좋을 때 소화제 등의 약물을 사용해도 효과가 거의 없거나, 재발을 피하기 어렵다면 이때 자가진단 등으로 내부의 원인에 주목해 보는 것이 좋다.

 

현대인들은 쉽게 낫지 않고 반복되어 나타나는 위장장애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있다. 또 기능성 및 신경성 위장질환이라는 진단을 받는 이가 특히 많다. 이 경우 식습관이 바르지 않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것 등에 의해 위 운동이 저하되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자가진단을 통해 이런 증상이 만성적으로 느껴진다고 판단된다면 진료에 임하는 것이 좋은데, 위 운동 저하는 한의학에서 보는 담적이 원인일 수 있다. 이는 위장관 내에 병리적 물질이 쌓이게 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소화불량증에 해당되는 더부룩함, 체기, 트림, 팽만감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위장질환은 단계적으로 악화될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각종 소화기관의 문제 뿐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여드름 불안증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소화불량 증상이 생기는 이유인 위장운동성저하 상태에 대한 개선에 초점을 맞춰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교감신경이 항진되었을 경우엔 이를 이완시켜주고 부교감신경을 촉진시킬 필요가 있고, 개인에 따라 소화관 점막의 염증 개선을 위한 처방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면밀한 진단을 통해 개인상태와 체질 등에 맞는 처방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약침이나 경혈자극과 같은 치료 역시 진단결과에 따라 필요시 적합하게 활용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적극적인 생활관리는 필수다. 소화불량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증상과 원인에 맞는 생활관리법 실행이 중요한데, 의료진을 통해 음식관리법을 기본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스트레스, 운동 관리 방법에 대한 지도를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