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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후유증두통 어지럼증 심하다면 증상에 맞는 관리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9-07 조회수 : 116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 어지럼증과 두통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279

 

 

 

 

 


 

 

 

코로나19에 걸리고 완치된 후에도 후유증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격리해제 후 각종 롱코비드 증상에 시달리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흔히 겪게 되는 후유증으로는 두통, 어지럼증, 만성피로, 미각이나 후각 이상 등이 꼽힌다. 이밖에도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호흡 곤란, 기침, 가래, 주의력 장애, 브레인포그 등 다양하다.

 

코로나에 확진됐다가 격리가 해제된 이후에 부쩍 피곤함을 느끼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거나 이밖에도 여러 증상이 느껴지는 상태라면 곧바로 후유증을 의심해야 한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확진자의 대다수가 크고 작은 후유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격리 해제 후에도 원래의 일상생활을 회복하기가 어렵게 만드는 코로나후유증은 1년 이상 장기화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 감염 전과 비교해 생활을 더욱 불편하게 만드는 증상의 유형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별 증상의 특성과 원인을 고려한 치료가 중요한데, 특히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한약이 치료방법이 쓰일 수 있고, 증상별 처방은 후유증으로 인후통 마른 기침, 가래 등의 증상에는 연교패독산 등이 쓰인다”고 말했다.

 

홍 원장은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 같은 처방이 적합하고 맑은 콧물 재채기가 심할 때나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 등 모두 증상에 맞는 처방이 쓰이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후유증두통 어지럼증이나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코속 점막을 사혈하는 치료로 편안한 호흡과 머리가 맑아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한방치료는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처방에 주력한다. 생활관리법 실천도 중요한데,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하여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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