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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후 두 달 지나도 가래‧기침…코로나 후유증 관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10-21 조회수 : 140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코로나 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격리해제 후에도 가래나 기침 등 코로나 후유증 증상이 사라지지 않아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0708992959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후 각종 장기적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코로나 감염 당시 중증인 경우 회복 후에도 장기손상이나 신체기능 이상 등이 나타나기 쉽고, 후유증도 더 심하게 장기화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소화기관 관련 증상이나 근육통증 등이 수개월 이상 나타나거나 심혈관계, 폐, 내분비계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다.

 

후유증으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무기력증, 호흡곤란,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것, 근육통이나 관절통증, 가슴통증, 소화불량, 설사, 이명, 불안, 우울, 수면장애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격리해제 후 두 달이 지나도 가래, 기침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증상에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롱코비드 증상은 어지럼증, 두통, 브레인포그, 기억력‧집중력 저하, 피로, 후각 저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증상에 따라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에는 연교패독산을 쓰고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 맑은 콧물이나 재채기가 심할 때는 소청룡탕, 피로에는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을 사용한다.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코속 점막 부기를 빼면 코로 호흡하기가 편해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치료는 개인건강상태나 체질 등을 고려해 섬세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후유증과 감염 등을 막기 위해 한방에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개인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 실천도 필요하다.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해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지도받은 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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