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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백태’ 제거 필요한 상황이라면 입마름 원인부터 찾아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11-30 조회수 : 64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입마름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제거가 쉽지 않은 혀백태와 입냄새 등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818

 

 

 

 

 

 


 

 

 

혀 백태 제거가 쉽지 않은 경우, 입 냄새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라면 먼저 구강건조증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백태와 구취는 모두 입마름에 의해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물을 자주 마셔도 쉽게 입안이 건조해지는 경우, 일시적으로 입이 마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증상을 겪는 경우에 해당한다면 더 큰 피해가 생기기 전에 구강건조증 원인을 파악하고 관리해야 한다.

 

입안에서 침은 하루에 1~1.5L 정도 분비된다. 이 양보다 분비가 적거나, 분비된 침이 쉽게 마르면 구강의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구강이 건조해졌을 때의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이는 침이 소화작용, 윤활작용, 저작시 보조작용, 용해작용, 자정작용, 항균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구강건조증을 오래 앓은 환자는 점차 관련 증상이 더욱 심해져 충치나 치주염 등이 더 자주 발생하게 되기도 하며, 구강점막이 헐거나 염증이 잘 발생하게 되기도 한다. 또 구강작열감증후군 같은 심한 혀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밖에도 소화불량, 음식 맛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침은 침샘에서 만들어지는데 이를 조절하는 것은 자율신경계다. 또 자율신경계의 작용을 방해하는 것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화’와 연관이 깊다. 심화는 심장의 열을 뜻하며, 여기서 말하는 심장은 해부학적 심장을 뜻하는 게 아니고 자율신경을 비롯한 신경계통을 말하는 것이다.

 

박 원장은 “입마름이 심한 상황일 경우 환자의 자율신경계의 상태를 우선 살피는 게 좋다. 위장관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심화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구강건조증 치료가 요구된다. 이때 사용되는 치료법은 심화해소에 도움주기위한 원인별 치료탕약처방이다. 침이 잘 나올 수 있게 침샘기능을 촉진하기 위한 처방이나 입안이 건조해지게 만드는 구강호흡 문제개선을 위한 처방 등 검사결과에 따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위장 기능 향상과 침 분비 촉진을 더할 수 있게 약침을 적용하거나 코질환이 있는 경우 비강점막을 치료하는 등 개인 상태에 맞는 관리가 필요할 수 있고, 구강건조를 완화시킬 수 있는 음식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의 생활요법도 개인상태와 체질 등에 맞게 이뤄지도록 해야 재발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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