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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피나는 이유? 치질 의심땐 증상단계 따른 치료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12-27 조회수 : 74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님께서 치질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변 볼 때 항문에 피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553

 

 

 

 

 

 

 


 

 

 

변을 볼 때마다 항문피 나는 이유를 찾고 있다면 현대인에게 흔한 ‘치질’ 증상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항문에서 피가 나는 정도의 증상만 나타날 수 있지만, 나중엔 치핵이 발생해 더욱 고통스러운 상태가 될 수 있다.

 

 

피가 나서 휴지에 피가 묻는 경우, 선홍색혈변을 보는 경우는 물론 자주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항문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치질은 초기에 치료하면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방치하면 할수록 증상도 심해지고 그만큼 관리법이 복잡해질 수 있다.

 

문제는 의료진에게 환부를 보이는 것이 수치스러워서, 혹은 남에게 자신의 항문질환을 말하기가 부끄럽다는 이유로 자신의 증상을 방치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이 경우 항문에서 내부 조직이 빠져나오는 치핵 증상이 점차적으로 심해질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치질 수술이 필요할 만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은 “치질치료에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줄 알고 망설이다가 간편한 방식으로 초기 증상을 관리할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치질수술을 해야 하는 증상은 4기의 마지막 단계로, 피가 나는 1기나 이후의 2, 3기에도 보존적인 방식으로 항문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 환부를 촬영하는 항문셀프촬영기 등으로 치핵의 단계를 파악한 후 진찰 결과 1~3기 치핵으로 확인된 경우 관련 치료탕약이나 연고 등으로 보존적 관리 방식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피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질 때가 1기, 이후 배변 시 치핵이 빠져나오면 2기, 배변 후 치핵이 저절로 들어가지 않으면 3기, 손가락으로 밀어 넣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4기”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증상 개선과 함께 발병 원인 개선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내부 원인을 크게 ‘습, 열, 풍, 조’ 로 구분한다. 이는 혈액순환, 변비, 스트레스, 내부의 열, 간 기능 등과 관련된 문제들을 의미한다. 치질증상과 원인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항문출혈이나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련 연고와 같은 표면치료나 주변 근육 강화를 돕는 약침 등으로도 필요시 관리에 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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