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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Q&A] 코로나19 격리해제 후 지속되는 통증과 기침...코로나후유증일까?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12-27 조회수 : 67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4853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코로나19 완치 후 격리해제 상태임에도 계속되는 ‘코로나후유증증상’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침이나 코막힘, 가래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후유증이 생긴 것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롱 코비드’라고도 불리는 코로나후유증은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 코막힘, 가래, 소화불량, 피로감,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인후통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도 개인에 따라 코로나완치 후 매우 다양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될 수 있는데 경중을 따지기 보다는 곧바로 의료진을 만나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코로나후유증을 겪게 된 경우라면 코로나 이전 몸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법을 서둘러 찾아야 합니다. 확진 후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들을 세계보건기구(WHO)는 ‘롱 코비드’라고 부르며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후유증, 개선 위한 치료는?

 

코로나19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대체로 2~3가지 이상의 복합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같은 코로나후유증 치료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초기에 시작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원인과 관련해서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체에 정기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치료법이 쓰일 수 있습니다.

 

각각의 환자가 겪고 있는 증상의 종류에 따른 처방이 필요할 수 있는데, 인후통, 마른 기침, 가래 등의 증상에 맞는 치료가,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도 적합한 처방이 필요합니다. 맑은 콧물 재채기가 심할 때나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 등 모두 개인상태를 고려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콧속 점막이 부어 코막힘 증상이 있을 땐 두통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부기를 빼주는 방식의 치료로 호흡하기 편하게 하고 머리가 맑아지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관리법은 증상상태에 따른 지도를 통해 지속하도록 해야 재발을 막는데 이로울 수 있습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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