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만성구내염, 입안염증 심해진 이유에 맞게 치료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1-27 조회수 : 73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만성구내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오래도록 낫지 않는 입안 염증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353.html

 

 

 

 

 

 


 

 

구내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입안의 상태가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증상의 형태가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입안염증이 생긴 원인도 다양할 수 있으므로 만성구내염치료가 필요한 상태에서는 원인 파악을 위한 검사를 먼저 철저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구내염은 오래도록 낫지 않는 입안의 염증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혀염증 등이 발생하면 1주일 이내, 길어도 2주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회복되므로 이보다 오래 됐다면 그 즉시 어떤 이유로 염증이 심해진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구강의 경우 신체의 내‧외부를 연결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구강과 신체 내부의 문제는 물론 외부의 요인까지 모두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반복되는 혀염증은 혀 외에도 잇몸, 입천장, 볼안쪽까지 염증이 생겨 있는 경우도 많다. 또 염증을 비롯해 혀갈라짐, 구강건조증, 입안통증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케이스도 적지 않은 편이다. 만약 이런 증상들이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면 점점 더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연고 등을 이용해 눈에 보이는 염증만 아물게 해선 재발 방지가 안 되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증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원인을 철저히 알아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입 안 점막과 입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구내염은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 변화, 비타민 B12 결핍, 세균 감염 등 여러 이유로 발생될 수 있다. 특히 주된 원인으로는 위장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것, 그리고 구강이 건조해지기 쉬운 조건을 가진 것 등이 꼽힌다.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위장이 좋지 않으면 내용물의 역류와 함께 백태, 건조증이 심해지면서 입안이 헐게 될 수 있다. 또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질환 때문에 코 호흡이 불편해질 때도 입안이 쉽게 건조해지면서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철저한 검사로 원인을 알아낸 후, 관련 치료탕약 등으로 염증을 다스리면서 위장기능을 개선해 위 내용물 역류로 인해 발생한 구강 내부의 건조증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침샘기능을 촉진해 침 분비를 돕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내염치료법으로 염증과 통증을 줄이고 침분비를 촉진하기 위한 약침으로 관리할 수 있고, 발병원인에 따른 생활요법 실천도 평소 관리법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개인체질이나 증상정도에 맞는 음식요법, 구강관리, 운동 등을 지도받은 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상처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맵거나 짜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흡연은 줄이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