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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완치 후 기침 코막힘 지속? 코로나후유증 발생 의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1-27 조회수 : 78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코막힘 등이 지속되고 있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521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19에 걸리고 충분한 시간이 흘러 완치된 후에도 여러 후유증이 이어져 고민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곧바로 코로나후유증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각종 롱코비드 증상의 유형에 따라 치료법을 찾아야 하는 것은 물론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 원인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흔히 겪게 되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는 기침, 코막힘, 피로 두통, 어지럼증, 미각이나 후각 이상 등이 꼽힌다. 이밖에도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호흡 곤란, 가래, 주의력 장애, 브레인포그 등 다양하다.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가 일상으로 돌아온 상태라면 자신의 몸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전과 다르게 부쩍 피곤함을 느끼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거나 이밖에도 여러 증상이 느껴지는 상태라면 곧바로 코로나후유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

 

개인별로 증상의 차이는 있지만 확진자의 대다수가 크고 작은 후유증 증상을 경험하는데 이렇게 발생된 증상은 1년 이상 이어지기도 해 코로나후유증원인에 따른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은 “코로나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원인이나 증상의 종류를 고려한 한약처방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후유증 원인 개선과 관련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한약이 치료방법으로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상별 치료도 중요하다. 후유증이 주로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이라면 은교산이나 연교패독산 등이 쓰이고,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이 사용된다. 맑은 콧물 재채기가 심할 때는 소청룡탕이 쓰이고, 피로감이나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는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이 사용된다. 코로나후유증두통,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은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콧속 점막부기를 빼주는 치료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안 원장은 “이처럼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치료가 요구된다. 또한 개인 상태에 맞는 1:1지도로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하여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실천하고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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