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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프라임_칼럼] 자율신경실조증이란?...소화불량과 두근거림 동반하기도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1-27 조회수 : 76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코막힘 등이 지속되고 있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393

 

 

 

 

 

 


 

 

 

평소 소화불량이 심해 자주 소화제를 복용하는 경우라면 위장병이 생긴 것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소화제를 장기간 사용해 왔음에도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거나, 가슴 두근거림 등 다른 증상까지 추가된 상태라면 담적과 관련된 자율신경실조증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뇌는 외부적인 조건이나 몸의 컨디션에 맞추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한다. 문제는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태를 ‘자율신경실조’라고 하며 그 결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

 

자율신경실조증 환자는 기온과 상관없이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여러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밤에 잠들기 힘들 때, 특별한 사유 없이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할 때, 두통이 만성적일 때, 손발이 차고 잘 붓는 경우,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얼굴이 자주 화끈거릴 때도 자율신경실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흥분시키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 수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며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서 정신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안정시키는 신경으로 내장과 각종 기관들의 움직임을 이완시키고 휴식과 수면에 관여한다.

 

이 두 신경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환자는 위와 대장 등 소화 기관의 운동 기능 저하 상태가 되기도 쉽다. 그로 인해 복부팽만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과 변비, 설사 등도 자주 나타나게 된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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