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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엔 이상없는 어지럼증, 원인은 이것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1-27 조회수 : 70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어지럼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어지럼증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89

 

 

 

 

 

 


 

 

일상생활에서 순간 어지러울 때가 있다. 잠깐이면 몰라도 잦은 어지럼증이 일상생활까지 불편해진다면 원인부터 발견해야 한다. 

 

어지럼증은 메스꺼움이나 울렁거림 등 증상을 동반하는 잦다. 귀와 뇌 등의 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뇌MRI(자기공명영상)나 CT(컴퓨터단층촬영), 이석증 및 메니에르병 검사에서도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머리가 아닌 전신 상태를 검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위강한의원(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에 따르면 어지럼증 환자의 상당수는 머리뿐 아니라 구역, 구토, 소화불량, 속메스꺼움, 울렁거림 등을 함께 호소하는 만큼 위장 상태, 즉 위장의 담적에 주목해야 한다. 

 

박 원장은 "담이라는 병리적 물질이 쌓여 있다는 뜻인 담적은 한의학에서는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위장 담적은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의 정체가 반복하면서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담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비위가 약하고 잘 체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위장에 담적이 있다면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데 이때 관리가 부실하면 자율신경 자극에 귀의 전정기관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다. 박 원장은 "위장의 문제가 인체의 균형과 중심 잡기를 담당하는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담은 위장이 아니라 코에도 쌓이는데 현기증을 유발한다. 코와 부비동에 쌓여서 적을 이룬 담은 상악동, 전두동, 사골동 등 속이 비어 있는 코 내부 공간에서 발생하게 된다. 내부 공기 흐름이 줄어 귀로 이어진 가는 관으로도 흐르지 못해 전정기능이 저하된다.

 

박 원장은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코의 순환을 돕는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의학에서 담적치료는 발생 부위와 원인 별로 치료탕약을 이용한다"면서 "개인 별 생활관리법 습득과 유지도 재발 예방에 이롭게 작용한다"고 조언한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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