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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체기와 복부팽만감…담적 문제 일수도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1-27 조회수 : 72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체기가 잦고 복부팽만감 등의 불편감이 심하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58236

 

 

 

 

 

 


 

 

잦은 체기와 복부팽만감을 동반하는 소화불량 증상을 겪고 있다면 한의학에서 의심하는 담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담적은 담(병리적 물질)이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 한의학 용어이다. 장기간 위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에서 대부분 담적이 발견되곤 하는데, 만약 담적 증상을 겪고 있다면 자신의 증상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될 때 발생하는 담적은 다양한 소화기 증상뿐만 아니라 신경계, 순환계, 비뇨생식기계 등에 영향을 끼쳐 무척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해 위장에 머물게 된다. 이렇게 위에 남은 음식물들은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하고 환자는 체기, 더부룩함, 팽만감 등의 증상을 느낀다. 

 

증상 발생을 막기 위해선 원인 개선에 힘써야 하는데, 담적에 의해 발생한 가스가 심장에 압박을 주는 등 다른 장기로 영향을 끼치면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불안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또 두통, 어지럼증 같은 증상도 살펴보면 담적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개인 상태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다. 위장의 운동성, 생활 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하고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을 확인하는 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이후 담적 진행 단계에 따른 치료 탕약 처방으로 위장의 운동성 개선부터 점막의 염증 치료, 자율신경 안정화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소화기증상 외에도 두통 등의 신경계 증상, 부종이나 저림 등의 순환계 증상, 안구건조증 등의 안면부 증상, 성욕저하 및 냉대하 등의 비뇨, 생식기계 증상까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치료는 지금의 증상이 가볍다고 하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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