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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설사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치료가 중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3-15 조회수 : 67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096

 

 

 

 

 

 


 

 

 

대표적인 현대인의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국내 성인 중 10~20%가 겪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식습관 불량, 지속적인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환자수를 늘린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발생 시 복통, 설사, 방귀, 복부팽만, 잔변감 등의 증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복통설사가 반복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런 유형의 증상을 겪게 되면 하루 종일 화장실에 들락거릴 수 있게 된다.

 

이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참기 힘든 긴박한 변의, 아랫배 통증이다. 이런 복부 불편감이 갑자기 시작되면 화장실을 가지 않고 버틸 수가 없게 되는데, 배변이 이루어져야만 불편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화장실에 가면 매우 빠르게 배변이 이루어지고 묽은 변을 보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스트레스나 긴장 등이 원인으로 더 심해질 수 있고, 식후에도 악화되기 쉽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의한 증상은 매우 반복적이기 때문에 환자가 외출을 하거나 공공장소를 이용할 때 큰 어려움을 겪기 쉽다. 삶의 질을 낮추는 질환이며, 오래 기다려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 편이므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설사형 외에도 증상 유형이 다양하다. 잦은방귀가 문제라면 과민대장증후군 가스형에 해당된다.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찬 느낌. 배가 빵빵한 느낌, 방귀를 유난히 자주 뀌는 증상, 가스가 배출되고 나면 뱃속이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경우에 대부분 과민대장증후군 가스형으로 진단된다. 변비형의 경우 배변 횟수가 줄고 평소 아랫배의 묵직한 느낌에 시달리게 되는 게 특징이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가 중요한데, 그 방법은 과민대장증후군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대장의 과민함’을 다스리는 것이다. 장이 과도하게 민감해진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는 위-소장에서의 불완전한 소화가 이루어지는 케이스로 불완전하게 소화된 상태의 음식물이 대장으로 넘어가게 되고 이것을 장 내에서 미생물이 처리하는 과정에 과도한 가스가 발생하며 점막을 자극해 설사, 복통을 유발하는 경우다. 두 번째는 자율신경의 부조화에 의해 내장감각의 과민성이 발생한 케이스다. 감각의 역치가 감소한 대장의 상태가 자주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 원장은 “면밀한 검사 후 각 원인에 따라 치료탕약이 처방된다. 위-소장 소화력 향상 및 소화효소와 위산의 원활한 분비를 돕는 처방이나 자율신경의 상태를 바로잡기 위한 처방이 필요한 것이다. 한방에서는 약침과 한방지사제를 치료법으로 적용하기도 하는데, 한약재를 증류해 제조한 성분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은 지속성과 작용성을 위해 사용하고, 한방지사제는 복통 설사가 심할 때 사용한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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