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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쓰림 심한 역류성식도염, 왜 기침까지 심해지는 걸까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3-15 조회수 : 69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쓰림이 심하고 기침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505.html

 

 

 

 

 

 


 

 

 

기침이 자주 나면 우리는 흔히 목감기를 의심하게 된다. 또 3~4월에는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등을 먼저 떠올리기도 쉽다. 이외에도 여전한 위협이 되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른기침이 심한 상태에서 가슴쓰림, 복부팽만, 신물오름 등의 증상이 느껴지고 기침이 시작된 지 3주가 넘었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은 가슴쓰림과 함께 기침, 목이물감, 쉰목소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꼭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감기약을 사용하는 등 계속 마른기침에 대한 관리를 진행했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경우, 신물역류나 가슴쓰림, 화끈거림 같은 증상이 같이 나타나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면 위산이 식도를 자극해 통증이 발생하고, 목 안에서도 자극이 가해짐에 따라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음,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역류성식도염은 의심 증상을 보일 때 우선적으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신트림, 구취 등도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볼만한 증상이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위식도역류질환이 발생한 경우라면 생활관리부터 시작해야 한다. 야식, 과식, 담배, 커피, 초콜릿 등을 피하고 낮에도 식후에는 바로 눕지 않아야 하고 스트레스 조절, 수면 관리 등 다양한 생활습관개선 방법이 있다. 개인상태에 맞는 세밀한 생활습관개선 방법을 지도받아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동시에 발병 원인에 대한 치료까지 진행해야 하는데, 역류성식도염은 위산 억제보다는 ‘위장 운동성 저하’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장의 정상적인 운동이 이뤄지지 못하면,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하고 이것이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지게 만들 수 있으며, 위 내부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위 내용물의 역류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김단영 원장은 “이미 산 자극에 의해 발생된 식도 및 후두 염증의 치료는 물론 위장 운동성 강화를 도울 수 있도록 치료탕약 처방 등이 필요하다. 치료탕약 중심의 관리와 함께 관련약재를 증류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치료나 속쓰림을 줄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한방제산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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