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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치료, 어지럼증원인 모를 땐 ‘담적병’ 의심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5-07-08 조회수 : 157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어지럼증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어지럼증의 원인을 모를 때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143 

 


 

일상생활 중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겪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낯설지 않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장시간 지속될 경우다. 특히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일상 속 불안감을 유발한다. 어지럼증은 단일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신체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어렵고, 진단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의학적으로 어지럼증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전신성 어지럼증은 몸 전체의 순환이나 혈압 조절과 관련이 깊다. 대표적인 예가 기립성 저혈압인데, 이는 갑자기 자세를 바꿀 때 혈압이 급격히 낮아지며 일시적인 시야 흐림, 중심 잡기 어려움 등을 동반한다. 대개 순간적이지만 반복되면 일상생활에 제약을 줄 수 있다. 

 

다음은 귀와 관련된 말초성 어지럼증이다. 이 유형은 주로 전정기관의 기능 이상에서 비롯된다. 귀 내부의 이석이 위치를 벗어나면서 균형 감각에 혼란을 주는 이석증이 여기에 포함된다. 전정신경염처럼 귀 안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메니에르증후군은 림프액의 비정상적인 축적으로 인해 어지러움, 청각 저하, 이명 등이 함께 동반된다. 

 

세 번째는 뇌 질환에서 비롯되는 중추성 어지럼증이다. 뇌경색이나 뇌종양처럼 뇌혈류나 신경전달 체계에 문제가 발생하면 어지럼증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파킨슨병 역시 뇌 기능 저하에 따라 균형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처럼 어지럼증은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특히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담적(痰積)’이라는 병리 개념을 토대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한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담적은 체내에 오래 머물며 배출되지 못한 노폐물의 일종으로,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방해하고 소화 기능 등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위장에 담적이 쌓일 경우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고, 메스꺼움이나 식욕 저하,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어지럼증과 함께 나타난다. 이는 한의학적으로 ‘담훈(痰暈)’이라고 불리는 증상군으로 구분된다. 이처럼 위장의 문제는 단순한 소화불량을 넘어서, 어지럼증과 같은 신경계 증상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원인으로는 코나 부비동 내 상태를 들 수 있다. 평소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코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지럼증의 원인을 코에서 찾을 수도 있다. 코 점막에 분비물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산소 공급에 지장이 생기면서 전정기관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역시 담적 개념으로 해석되며 치료를 실시해야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이처럼 원인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어지럼증을 치료할 때, 환자의 전신 상태를 고려하여 단계적인 접근을 한다. 담적이 위장에 많다고 판단되면 위장의 기운을 보강하고 소화를 원활히 도와주는 어지럼증치료탕약이 활용된다. 위장이 안정을 찾으면 자율신경계 기능도 점차 회복되며 어지럼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코나 부비동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해당 부위 점막의 기능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접근한다. 이때 비강 약침요법이 병행되기도 한다. 이 요법은 코 내부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점막 환경을 개선하여 호흡을 수월하게 유도한다. 공기의 흐름이 정상화되면 뇌로 전달되는 산소량이 증가하고, 전정기관의 기능도 안정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위장 기능 회복을 위한 약침요법이 증상과 체질에 따라 함께 시행되며,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또한 강조된다. 음식 섭취와 운동 습관, 수면 상태 등은 어지럼증 완화와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생활 패턴에 대한 세심한 조정이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어지럼증이 특정한 한 가지 원인에서만 비롯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진단과 치료에 있어 전반적인 신체 상태를 통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단편적인 증상만을 보고 접근하기보다는 위장, 호흡기, 신경계 전반의 조화 상태를 확인하고 조율해가는 방식이 요구된다. 특히 기존 검사에서 특이사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지럼증이 계속된다면 담적과 같은 개념을 바탕으로 한 치료 방향을 고민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s://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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