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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치료, 반복되는 통증은 원인부터 찾아야
작성자 : 관리자[wk_staff01] 작성일 : 2026-07-24 조회수 : 53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반복되는 두통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약을 먹어도 가라앉지 않는 두통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1

 

 


 

 

 

 

 

머리가 지끈거리는 두통이 찾아오면 대개 진통제를 복용하며 간편하게 대처하곤 한다. 그러나 약을 먹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거나, 잠시 잦아들었다가도 이내 다시 고개를 드는 만성적인 두통에 시달리게 되면 일상의 집중력은 여지없이 무너진다.

 

답답한 마음에 CT, MRI와 검사를 진행해 봐도 특별한 구조적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1차성 두통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처럼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만성두통이 지속된다면 통증이 일어나는 머리 자체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신체 내부의 불균형인 위장과 코 때문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한의학에서 주목하는 두통의 첫 번째 원인은 소화기계의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담적(痰積)이다. 체내에 유입된 음식물이 온전하게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 병리적인 노폐물인 담(痰)이 생성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쌓인 상태를 말한다.

 

이와 관련하여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위장에 담이 쌓이면 식욕부진,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복부불쾌감이 나타난다. 동시에 소화되지 못한 찌꺼기인 담이 소장과 대장에서 흡수된 뒤, 혈액을 타고 전신을 이동하여 머리 주변의 근육이나 신경에 통증유발물질로 작용해 두통을 일으킨다. 이처럼 담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을 '담궐(痰厥)두통'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주목할 점은 위장에만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코와 부비동 내부에도 쌓여 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의 담은 가래와도 같으며, 코 주변 부비동에 가래가 쌓여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바로 부비동염, 일명 축농증이다”고 전했다. 

 

코 안쪽과 눈 주위에는 상악동, 전두동, 사골동, 접형동이라는 속이 비어있는 동굴 구조가 존재한다. 코로 숨을 쉴 때 이 공간을 지나가는 서늘한 공기 흐름이 과열된 뇌의 열을 식혀주는 일종의 냉각수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호흡길에 담이 쌓여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뇌의 열이 제때 해소되지 못하고 과부하가 걸려 두통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원인이 불분명한 만성 두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화기와 함께 코에도 쌓이는 담을 걷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이에 더해 박 원장은 “이를 위한 한약처방은 위장에 쌓인 담을 없애고 위장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게 목적이다. 위장운동성이 회복되면 고질적인 소화불량과 잦은 체기가 해소될수 있고, 이로 인한 머리가 맑아지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만약 코에 동반되어 호흡이 답답한 상태라면 비강 점막과 호흡기 점막 깊숙이 자리 잡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약재를 추가하여 처방한다. 이와 함께 코 점막을 직접 다스리는 비강약침요법이나 두통과 관련된 전신의 주요 경혈에 침을 놓은 뒤 미세한 전류를 연결하는 경혈자극, 두통 치료 경혈과 위장 기능 조절 부위에 주입하는 약침요법 등도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마지막으로 “두통은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하는 익숙한 통증이지만 그에 따른 악영향은 결코 가볍지 않다. 몸과 마음, 일상을 넘어 삶의 균형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만큼 초기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통증의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통해 맑은 하루 빠르게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헤모필리아라이프(http://www.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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