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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치료, 속쓰림과 목이물감 함께 나타난다면
작성자 : 관리자[wk_staff01] 작성일 : 2026-09-18 조회수 : 56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이물감이 반복되면서 속쓰림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25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과 함께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 식후나 야간에 가슴이 화끈거리거나 목이 답답하고, 잦은 헛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위식도역류질환과의 관련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과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오면서 여러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속쓰림과 가슴 부위의 화끈거림, 위산 역류지만 역류가 영향을 미치는 부위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목이물감이나 쉰 목소리, 만성적인 기침과 같은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역류가 반복되면 식도뿐 아니라 인후두 부위에도 자극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목에 무언가 붙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목을 자주 가다듬고, 목소리가 쉽게 쉬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장기간 역류가 이어지는 일부 환자에서는 삼킴곤란이나 식도 점막의 변화 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지속적인 증상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을 살필 때는 위산의 자극뿐 아니라 음식물이 위에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 위장의 운동이 원활한지 등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위 배출 기능이 떨어지면 위 안의 내용물이 오래 머물면서 복부팽만이나 압박감이 커질 수 있고, 이러한 상태가 역류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학에서는 역류가 반복되는 환자에게서 위장의 운동성과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지를 중요하게 살핀다”며 “속쓰림만 있는지, 목이물감이나 잦은 트림, 복부팽만, 소화불량이 함께 나타나는지에 따라 치료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위식도역류질환은 하부식도조임근의 기능 이상뿐 아니라 식도운동이나 위 배출기능 저하 등 여러 기능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관여할 수 있다. 때문에 단순히 속쓰림의 정도만 확인하기보다 식후 더부룩함이나 조기 포만감, 잦은 트림처럼 위장운동성과 관련된 증상이 함께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신 원장의 설명이다.

 

한의학적 치료에서는 상태에 따라 위장운동성과 소화 기능을 돕는 방향의 한약 처방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속쓰림과 가슴의 화끈거림이 두드러지는 경우에는 식도와 위 점막의 자극 상태를 함께 살피면서 치료 방향을 정한다. 이후에도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 잦은 역류가 반복된다면 위장의 기능적 상태를 고려해 처방을 조절할 수 있다.

 

다만 위식도역류질환의 일반적인 치료에서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활습관 관리 역시 함께 이뤄져야 하며 과식을 피하고, 식사 직후 바로 눕지 않으며, 체중 조절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약침요법은 한약재를 바탕으로 조제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한의학적 진료에서는 환자의 위장 기능과 동반 증상에 따라 침 치료와 함께 활용하기도 한다. 적용 여부와 치료 부위는 속쓰림의 정도와 소화 상태, 전신적인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약한 전기 자극을 병행하는 방식도 있다. 위장 기능과 관련된 불편감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한 가지 치료만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나타나는 증상의 조합과 지속 기간을 확인하는 과정이 우선돼야 한다.

 

또한 속쓰림과 목이물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해서 모든 증상을 역류성식도염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삼키기 어렵거나 음식이 걸리는 느낌이 심해지는 경우, 체중 감소나 출혈과 관련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다른 식도·위장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위식도역류질환 역시 증상과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신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속쓰림뿐 아니라 목이물감, 쉰 목소리, 잦은 트림, 소화불량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며 “증상이 반복된다면 위산 역류 여부와 함께 위장의 운동성과 식사 습관, 동반되는 소화기 증상을 종합적으로 살펴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헤모필리아라이프(https://www.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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