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강한의원 인천점입니다.

음식물 소화가 잘되기 위해서는 위장에서 음식물 소화가 빨리 되어 장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위장에서 음식물이 오래 머물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소화불량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음식이 빨리 소화가 되기 위해서는 위장 점막층이 아니라 위장 근육층이 중요합니다.

위장 근육층의 운동이 잘되어야만 소화운동이 잘되고 소화가 제때 될수 있습니다.

위장운동이 안되면 위장 내에 가스가 차고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위장 근육층의 운동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담적병이라고 합니다.

담적병으로 위장운동이 안되면서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이 생기게 되며

위장 내의 산도가 높은 가스가 역류하면 입안이 텁텁해지는 증상도 동반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진료를 통하여 담적병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며 진단에 맞는 위강탕 처방이 필요할 것입니다.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더 자세한 안내를 위하여 저희 한의원 상담팀에서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통화중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속편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