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순천향병원에서 혀 통증으로

편평이형성증이라고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그전 2~3년전에 혀 옆면에 충치로 인한 세로로 0.8mm정도

터짐이 있었고, 혀는 상처가 빨리 낫는다는데 전혀

낫지 않고 유지되었던적있었고, 그 부분을 봉합?하는

수술이었습니다.

그런 후 1년 반정도 통증 없이 지났고

나은줄 알았습니다.

 

다시 통증이 시작되었는데

면도칼로 가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었는데

그보다 더 깊이에서 통증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간헐적 통증에 시달리다보면 다시 없어지고

최근에 다시 시작되었는데, 통증이 있을 땐

 벌리지도, 먹지도, 말하지도 않아야 할정도의

통증이 있습니다.

 

수술후 다시 통증이 왔을때 순천향 병원 다시

방문해서 촉진으로 만져보고 암은 아니라고..하더군요.^^

그런데 아프네요.

한의원으로 가면 좋아질까요?

약물치료, 수술치료. 주사치료.... 부작용이 감당하기에는

부담스러운것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