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증 설명이 좀 긴데 죄송합니다.
- 평소에도 위와 장이 좀 안좋았는데
위는 역류성 식도염, 위염, 삼킴곤란이 있고
장은 민감하고 복부팽만이 있습니다.
 

- 그런중에 12말경 컨디션이 안좋았고 장염끼도 있고 추운데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갑자기 좀 어지러웠고 식은땀 흘리며 3일정도 앓아 누웠습니다.

- 그뒤 살이 쫙 빠지더니 혈압이 너무 떨어지고 그때 혈압약을 복용했고
지금은 복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맥이 101 ~ 105까지 뛰는 빈맥 증상이 생겼습니다.

- 현재 운동할때나 움직일때는 괜찮은데 앉아있거나 누워 있으면 심장이
쿵쿵거리고 불안하고 말그대로 좌불안석이며
맥도 55 ~ 64로 서맥 초기 증상으로 바뀌었습니다. (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 소화도 안되고, 복부팽만에 살도 빠지고 가끔식 어지럽고 불안하고, 치아도 아픕니다.
하는것도 없이 너무 피곤하고 눈도 풀리고, 조금씩 좁쌀만한 발진이 올라오고 가라앉고는 합니다.
그리고 아프고 나서 아침마다 눈꺼풀이
내려오고 얼굴이 붓습니다.
잠도 쿵쿵거리는 느낌 때문에 자주 깹니다.

- 현재 전체 피검사 및 각종 초음파(심장, 상하복부, 전립선, 갑상선) 이상없고 

48시간 심전도 홀터검사도 했는데 이상없습니다.

위내시경은 위염 역류성식도염 소견입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혹시 부정맥 초기 일까요? 아니면 자율실경실조증 일까요? 아니면 담적병일까요?
내원하면 치료가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