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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질환을 달고 사는 30대 중반 남자 입니다.

조회수 : 2462


글쓴이 : 이*하     2018-02-19

답변완료

종로점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6세, 직장인 남성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염증성 질환을 달고 살았습니다.
구내염이 너무 심했고, 목도 자주 헐어 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낄 정도로 심했습니다.

비염도 고등학교 ~ 대학초년까지 4~5년쯤 달고 살아서 콧물을
달고 살았는데, 비염은 현재는 없습니다.

20대 중반에는 소변이 자주 마려워 병원에 가니 전림선엽이라고
해서 치료를 받았으나, 지금도 소변이 자주 마려울때가 많아서
지속적으로 안 좋은듯 합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증상은,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때
과식 또는 야식을 먹거나하면 목이 심하게 붓고
구내염 (5~6곳이 한꺼번에 생길정도로)이 생기면서
열이 기본 38.8 도 ~ 39도 수준으로 고열이 나면서
몸살을 앓습니다.. 감기는 아니니 기침이나 기타 감기증상은
없구요.. 양방에서는 그때 그때 항생제와 해열 처방을 해줄뿐
근본적인 해결책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해당 증상이 한번은 너무 심해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으나
4일간의 입원에서도 단순 인후염으로 인한 고열 증상이라는
결론을 내더군요, 그때 입원하기 전에도 피검사에서
염증이 너무 심해 폐혈증을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어느 병원에서는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는 먹는 것을 통해
위에 부담이 가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도 하더군요,.

이제는 Hospital 쇼핑은 그만하고,
명의를 만나 증상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양방 보다는 한방 치료를 했으면 합니다.

근본적으로 식습관이 문제라고 생각되나
(고기 위주 식사, 양념 음식 선호)
그렇다고 아주 심한편도 아닌거 같고 체질적으로
염증성 질환에 쉽게 걸리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170cm 에 67kg 보통 체중이고, 적당한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 내방하면 좋은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지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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